2006년 12월 29일 금요일

2006년 송년회

디자인팀 송년회를 했습니다.
회사 근처 새로이 생긴 장소에서 송년회를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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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2월 25일 월요일

크리스마스 기념 네일아트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편댈님과 함께 건대입구에 있는 네일아트샵을 방문했다.
기본 마사지 손톱정리 기본컬러를 하면.. 괜찮은 가격이었지만..
오버해서 각질제거와 아트를 손톱하나에 넣었더니..
예상치를 뛰어넘은 비용이 나왔다.
웨딩 촬영전엔, 기본 우윳빛 컬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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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2월 21일 목요일

2006년 12월 19일 화요일

고급 웹표준 사이트 제작을 위한 CSS 마스터 전략 드디어 출시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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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인터파크

지난번 웹표준 실무교육을 갔을때,
박수만 강사님이 이야기 하시던 CSS 마스터 전략이
오늘 저녁에 나온다고 하는군요.

퇴근후 서점에 들러 한권 사들고 가야겠어요.

한동안은 지하철에서.. CSS 마스터 전략을..

실용예제로 배우는 웹표준 / 웹 2.0을 이끄는 방탄웹을
동치미군의 추천으로 올해 초에 구입해서 보았더랬는데...

그 2권을 보면서 올해 진행한 플젝은 테이블 기반이 아닌 DIV 레이아웃을 잡았더랬죠 오렌지색과 파란색책 2권을 보면서 플젝 진행 할때 도움 많이 받았었는데 CSS 마스터 전략은 좀더 전문적인 내용일듯 하네요

오늘 저녁이 기다려 집니다.


책 구입도 구입이지만...
이벤트에 당첨되어.. 강사님의 사인이 들어간 책을 받고 싶다는 ^^;;

덧) 교육 받으면서 생각했던건데.. 박수만 강사님 감우성 닮았더군요;; (아부성?)

http://sumanpark.com/blog/84

2006년 12월 17일 일요일

프로포즈를 받던 날

울쟉이와 이미 마음과 마음으로 결혼을 약속했지만
울쟉은 300일을 맞이하여, 예상치 못한 순간에 프로포즈를 하였습니다.
많이 놀라고, 많이 감동 받았어요.

울쟉의 마음이 나에게로 와 닿은 순간
울쟉이 긴장한 모습으로 처음 프로포즈를 하던기억이 주마등 처럼 떠오르며
정식 프로포즈에 내 마음 저밑에서 부터 기쁨이 올라와 눈가엔 행복의 눈물이 고이네요

잘나지도 못하고 부족함이 많은 날 한없이 사랑해줘서 늘 고마워요
울쟉이를 만나 아주많이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에 너무 행복해요
우리가 30이 되고 40이 되고 50이 되고 또 60, 70 할머니 할아버지가 되어도
지금처럼 서로에 대한 사랑이 넘치고 넘쳐
흘러흘러가 바다를 이루길 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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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2월 12일 화요일

원서접수기간.. 그리고 바빠진 요즘..

이곳 시즌이 시즌이니 만큼.. 바빠진 요즘입니다.
바빠지니 하고싶은것이 많아지네요

청개구리 같습니다. 바빠지니까 다른것에 대한 미련이 왜케 생기는지

지난주엔 웹표준 교육을 다녀왔습니다.
교육 이후에 많은것을 생각하고 느끼고 결심하였습니다.

더 나아가야 하는데 너무 빨리 운영으로 정착을 한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잠시 들었으나..
정착이 아닌 발전을 위한 기회라고 생각하려 합니다.
운영을 하면서 유지보수의 불편한 부분을 알아야 유지보수 하기 좋은 코딩을 할수 있겠지요.

간결하고 구조화된 마크업과 분리된 CSS, JS의 완벽한 코딩은 지금당장 불가능 하겠지만..
점차 점차 바꿔나가야겠습니다.

모질라에서도 잘 보이도록 조금씩 조금씩 개선해 나가다 보면, Any Browser 도 가능하겠지?

2006년 12월 8일 금요일

Mr.로빈꼬시기가 아닌 다니엘 헤니를 보러가다

사진동 급번개로 서울극장에 Mr.로빈꼬시기를 보러 갔다왔습니다.
영화내용은 기억에 안남고.. 다니엘 헤니만 기억에 남아버렸네요
넘넘 잘생겼습니다.








2006년 12월 5일 화요일

천호에서 오랜만에 데이트 하던날

한동안 역곡에서 데이트를 하다가, 내가 딴일을 하느라 바쁜관계로 울쟉이 천호로 만나러 왔다.
데이트 시간은 짧았지만, 이날 꽤 많은걸 했더랬지.
울쟉 겨울맞이 코트를 사고, 쏘렌토에서 저녁을 먹고...
스파게티는 언제 먹어도 맛난다


굉장히 집중을... 열심히 보고 있는것은... 메뉴판


이것두 메뉴판 보고 있을때 였던가?


여전히 메뉴판을...




내가 좋아하는 새우가 들어간 크림 스파게티와 울쟉이 시킨 뽀모도로
내가 원하던 효과가 살짝 나왔다 가운데만 촛점이 맞는 ^^;
찍고서 뿌듯했다 ㅋㅋ

2006년 12월 4일 월요일

시금치 장국 끓이기에 도전 하다

지난주 금요일, 울쟉이 잠시 빈혈로 어질~ 하며 넘어졌다는 얘기를 듣고 이대로 두면 안되겠다 싶어서
철분이 많이 함유된 시금치 장국과 시금치 무침 시금치 부침을 해주려고 생각했었다.
But, 시간 관계상 3가지를 다 해주진 못하고 시금치 장국을 성공리에 완성했다.

내가 평소에 자주 즐겨가던 문성실님의 요리 블로그에 있는 시금치 장국 레시피를 따라 해 보았다.
그 결과, 너무도 맛난 시금치 장국 탄생.. 아쉽게도 카메라를 챙겨가지 않아 사진은 찍지 못했다.
다음에 또 만들기 위해, 방법을 잊지 않기위해 다시한번 정리!! 사진은 다음번에 찍어서 올려야겠다.

내가 끓였던 양 기준으로 정리 하자면, 둘이서 충분히 먹고도 울쟉이 4~5번 정도 더 먹을수 있는 분량
중간 크기 냄비로 한냄비~ (냄비 사진은 다음에 첨부 해야지)

재료 : 시금치(1천원), 바지락 1봉지(1천원, 10개 조금넘개 들었다.),
         다시국물용 멸치 1되(3천원 - 똥 덜들었다는걸로 사서 500원 더 비쌌다., 사용한건 일부 10마리정도 )
국물 : 된장(2.5 숟가락 듬뿍), 고추장(2/3 숟가락), 다진마늘(0.5 숟가락 듬뿍), 대파 (2/3 쪽)

1. 냄비에 물을 2/3 정도 넣고 다시국물용 멸치 10 마리 정도를 넣고 펄펄 끓인다.
2. 끓이는 동안 다른 냄비에 물을 반정도 넣고 바지락을 넣고 펄펄 끓인다.
3. 멸치 다시 국물을 낸 냄비에서 멸치를 건져내고, 멸치 육수를 반정도 따라내서 따로 보관해뒀다(담에 써야지)
4. 멸치 육수 남은 반과 바지락 육수끓은것을 합쳐서 다시 끓인다.
5. 된장, 고추장을 풀고 펄펄 끓이다가 시금치 다듬은것을 넣고 끓인다.
6. 그렇게 끓이다가 바지락 다시국물내느라 썼던 바지락 껍질을 까서 넣구,
  대파, 다진마늘을 넣고 좀더 끓이면 완성

사진이 없으니.. 오늘은 이정도 까지만...
담에가서 조리과정을 한번 찍어 놓아야 겠다.

울쟉이 넘 맛나게 먹어주어서~ 행복했음!!

PC에 대한 간단한 릴레이 via 동치미, 세균

0. 바톤을 이어주신 분의 PC상태에 대해선.?
01. 동치미
닉네임 : 동치미. 나이 : 27세남. 생긴거 : 동치미를 보고 있자면.. 좀 졸린듯한 느낌이다. 어리숙 해보이지만 전혀 어리숙 하지 않은 친구 ㅋㅋ 첨에 서울놈이라 그래서 깜짝 놀랬음. 서울 스러운 것이 있다면.. 말투?
PC상태 : 그 많은 영화 백업은 언제 어떻게 하니? 영화 난테도 좀 뿌리고 해바바~

02. 세균
닉네임 : 세균. 나이 : 27세남. 생긴거 : 언젠가 세균스러웠던 덧니를 없애고 난후 전혀 세균스럽지 않음.
성격 : 듬직하구 올바른 성격.
여자친구가 아직 없어서 그런지, 컴터 바탕화면도 여자 연옌 이고나~
바탕화면에 가까운 여자친구를 언능 만들길~ 기도해주마
얼마나 기도하면 그런 여자친구를 만들려나?
하나더. 휴지통에 동수녀 파일이 궁금하다! 동수의 여자친구? 동수를 닮은 여자? 공개 해주라~

1. PC의남은 용량은 몇인가요?
80G 데스크탑 C, D, E 로 나누어서 사용
C(primary) : 13.3GB / 14.6GB
D(Private) : 1.93GB / 24.4GB
E(Project) : 2.33GB/35.4GB

내가 가장 오랜시간 사용하는 회사 컴터의 상태를 이걸 계기로 살펴보게 되었당 -.-

2. 현재 바탕 화면은 어떤 월 페이퍼인가요?


여름엔 저 배경이 시원했는데, 이젠 바꿀때가 된것인가?

3. 바탕화면의 아이콘 수는 몇개?
보통 8개 정도만 꺼내두는데, 한참 바쁘고 난 후여서
바탕화면 아이콘 정리를 못했다. 작업할때 바탕화면에 풀어놓고 작업하는 경향이 살짝 있음

4. 바탕화면의 아이콘은 정리정돈 되어있나요?
현재는 정리 안대있음~

5. 용량을 가장 많이 차지하는 폴더를 공개해주세요!!
회사들어와서 기본 셋팅 되어있는데로 사용했기때문에, 아직 제대로 안살펴 보았다.
아무래도 프로그램 폴더 다음으로 C:Documents and Setting 요 폴더가 좀 많이 차지하는듯 (4.59GB)
요 폴더에 머가 들었나 좀 살펴 보아야겠당

6. 몰래 숨겨놓은 폴더가 있나요?
회사 컴터는 나만 쓴다고 생각하고 아직 숨겨 놓진 않았다.
보통 숨겨놓는다면 메신저 대화 내용 폴더?

7. 휴지통을 공개해 주세요.
늘 비워져 있다.

8. 시작버튼 -> 프로그램을 눌러보면?


회사컴터여서 별게 없다. 내가 즐겨 쓰는것이 좌측에 다 뜨는구나~
좌측에 잘 뜨므로 작업효율이 좋음 ㅋㅋㅋ

9. pc를 같이 사용하는 사람이 있다면 안 좋은 점이 있나요??
회사 컴터여서. 같이 사용하는 사람 없어요..
그러나 집에 있는 PC는 가끔 오셔서 게임을 즐기시는 형부나, 아주 가끔 오는 사촌 동생에 의하여
게임 아이콘이 바탕에 하나씩 생겨 있다.
참고로, 게임을 즐겨 하지 않기땜에 바탕화면에 게임 아이콘이 떠있으면 바로 지워 버림

10. 바톤을 넘겨주실 분을 적어주세요..
아직 티스토리에 글하나 남기지 않은 울쟉!
그리고 세균이 태터로 돌아오길 바라고 있다는 부쉬쉬
부쉬쉬가 이 글을 볼랑가?

2006년 12월 1일 금요일

청계천 출사

진학사 사진 동호회 룩스 그래피 11월 정기모임은 청계천 출사였다.
눈도 내리고 비도 내려 출사를 못나갈줄 알고 화로사랑에서 열심히 고기 먹기에 집중 했는데,
배도 좀 차고, 비도 그쳤기에 모임의 목적을 수행하러 청계천으로 향했다.
입김도 나오고, 손도 시렸지만 카메라 셔터를 누르는 재미에 추위도 참아 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