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blogger.com,1999:blog-53051428452098907422024-03-08T20:35:45.631+09:00I will be there.Unknownnoreply@blogger.comBlogger197125tag:blogger.com,1999:blog-5305142845209890742.post-30270353105636859212010-09-09T14:42:00.000+09:002011-01-11T22:03:24.643+09:00[해외직구] 처음으로 해외 직구 해봤어요.<script src='http://ss.textcube.com/service/blog/script/blogger.js' type='text/javascript'></script><P>짐보리, 갭에서 세일한다는 소식을 들을 때면 짐보리닷컴과 갭닷컴 사이트에 들어가서</P>
<P>쇼빙백에 담고 빼고만 하다가 막상 구매까지 하지는 않았는데</P>
<P>쑨언니의 출산 준비물 해외직구 성공 소식을 듣고, 그에 힘입어 시도해 보게 되었다.</P>
<P> </P>
<P>많은 정보를 준 쑨언니에게 무한 감사를 하며 이 글을 쓴다.</P>
<P> </P>
<P>해외사이트에서 구입을 하려면 구매대행과, 배송대행 방법이 있는데</P>
<P>1. 구매대행은 말 그대로 구매대행 업체에서 구매, 결제, 배송을 해주는 것이다.</P>
<P>쇼핑사이트에서 장바구니에 구입품목을 담은 다음 구매대행 업체에 그 리스트를 알려주면</P>
<P>구매대행 업체가 구매해서 배송을 해준다.</P>
<P> </P>
<P>2. 배송대행은 내가 직접 쇼핑사이트에서 구매, 결제를 한 다음 배송대행 업체에 배송견적을받고</P>
<P>배송비 결제후 배송을 받는 것이다.</P>
<P> </P>
<P>이번엔 예원이 옷을 Gap.com 에서 구입 했다.</P>
<P>아래 사이트는 쑨온니가 알려준 상세 설명 사이트 이다.</P>
<P> </P>
<P>갭 회원가입 방법 : <A href="http://soeun7574.blog.me/100094726289" target=_blank>http://soeun7574.blog.me/100094726289</A></P>
<P>내가 이용한 배송대행업체(바이엘코리아) : </P>
<P><A href="http://www.bilkorea.co.kr/src/contents/onepage.php?design_one_pages_id=2" target=_blank>http://www.bilkorea.co.kr/src/contents/onepage.php?design_one_pages_id=2</A></P>
<P> </P>
<P>갭을 이용할경우 배송대행업체는 뉴저지, 오리건주에 있는 배송대행업체를 이용해야 tax가 안붙는다.</P>
<P><div class="imageblock center" style="text-align: center; clear: both;"><img src="http://ss.textcube.com/blog/3/31479/attach/Xbabrc2RDb.jpg" style="width:358px;height:103px;" alt="" /></div></P>
<P align=center>이미지 출처 : <A href="http://kronosyw.blog.me/10088400202">http://kronosyw.blog.me/10088400202</A></P>
<P> </P>
<P> </P>
<P>그리하여, 구매한 나의 결제 목록</P>
<P><div class="imageblock center" style="text-align: center; clear: both;"><img src="http://ss.textcube.com/blog/3/31479/attach/XSxemvFkWW.jpg" style="width:580px;height:530px;" alt="" onclick="TC$PRIV_open_img('http://ss.textcube.com/blog/3/31479/attach/XSxemvFkWW.jpg')" /></div></P>
<P> </P>
<P>그런데, 저 위의 Neon striped sleeper 가 품절되어 미안하다고 10% 할인쿠폰넘버를 보내줬다.</P>
<P>품절되었다고 10% 할인쿠폰도 주고, Gap.com 서비스 좋다.</P>
<P> </P>
<P>예원이꺼 5개, 내꺼 1개, 남푠꺼 1개 총 7가지 구입.</P>
<P>장바구니에서 추가 25% 할인되고, 50$ 이상 배송비 무료이므로 <STRONG>$77.22</STRONG></P>
<P> </P>
<P>현재 미국내에서 배송중이다. 뉴저지에 오늘 도착 한거 같던데</P>
<P>곧 배송대행 업체에서 결제 정보 알려주겠지?</P>
<P> </P>
<P>처음이 어렵지, 한번 해보니 할만한 거였구나. 다음번엔 짐보리에서도 구입 해 봐야겠다.</P>Unknownnoreply@blogger.com1tag:blogger.com,1999:blog-5305142845209890742.post-5432006875857323462010-09-09T14:33:00.000+09:002011-01-11T22:03:21.979+09:00[아이폰4] 9.11 개통 예정<script src='http://ss.textcube.com/service/blog/script/blogger.js' type='text/javascript'></script><P>아기다리고기다리던 아이폰4 수령일이 2일 남았다.</P>
<P>4차 발송대상이라 11일에 받는데, </P>
<P>대리점을 광화문 M&S 올레KT 점으로 해놔서 광화문까지 와서 받아가야 한다는..</P>
<P>오래 기다렸는데, 그냥 쩜만 더 기다렸다 13일 월요일에 받아야 하나, </P>
<P>11일에 일부로 나와서 받아야하나 고민 하는 중 이다.</P>
<P>근데 빨리 받고싶어서 8시에 일어나 준비하고 집을 나설듯 하다.</P>
<P> </P>
<P><div class="imageblock center" style="text-align: center; clear: both;"><img src="http://ss.textcube.com/blog/3/31479/attach/XXUI5MBJHh.gif" style="width:550px;height:366px;" alt="" /></div></P>
<P> </P>
<P> </P>
<P> </P>
<P> </P>
<P> </P>Unknownnoreply@blogger.com0tag:blogger.com,1999:blog-5305142845209890742.post-21544336232185825622010-08-19T04:31:00.000+09:002011-01-11T22:03:20.129+09:00sangini의 미투데이 - 2010년 8월 18일<div class="me2day_daily_digest"><ul><li>KT는 아이폰 예약구매 오픈시간을 6시로 정해놓고서, 달콤한 아침잠을 날려줬다. 폰스토어는 열릴생각도 안하고 대체 왜 6시로 낚시질 한거니? 출근 준비나 해야겠다<span class="me2_tags">(해로운KT 나의 달콤한 아침잠 내놔)</span><span class="datetime"> <a href="http://me2day.net/sangini/2010/08/18#06:34:43" rel="bookmark" title="퍼머링크" class="datetime">2010-08-18 06:34:43</a> </span></li></ul><p style="background:url(http://me2day.net/images/me2day_icon.gif) no-repeat right top;padding-right:25px;text-align:right; font-size: 0.9em;">이 글은 <a href="http://me2day.net/sangini" target="_blank">sangini</a>님의 <a href="http://me2day.net/sangini/2010/08/18#06:34:43">2010년 8월 18일</a>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p></div>Unknownnoreply@blogger.com1tag:blogger.com,1999:blog-5305142845209890742.post-12609024610085369482010-08-06T18:10:00.000+09:002011-01-11T22:03:17.760+09:00오페라의 유령<script src='http://ss.textcube.com/service/blog/script/blogger.js' type='text/javascript'></script><P><div class="imageblock center" style="text-align: center; clear: both;"><img src="http://ss.textcube.com/blog/3/31479/attach/XLo7rkjIxz.jpg" style="width:230px;height:280px;" alt="" /></div></P>
<P> </P>
<P>성은이와 함께 본 뮤지컬.</P>
<P> </P>
<P>뮤지컬은 연애할 때 지킬앤 하이드(조승우)를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보고 보지를 못했는데</P>
<P>뮤지컬을 사랑하는 성은이의 뮤지컬 문화생활에 편승해서 미스사이공, 오페라의 유령을 함께 보았다.</P>
<P> </P>
<P>미스사이공은 2층에서 보느라, 배우얼굴이 제대로 안보여 아쉬웠었는데.</P>
<P>오페라의 유령은 앞에서 두번째줄에 앉아 보게 되어 배우들 얼굴을 매우 자세히 볼 수 있었다.</P>
<P>앞자리 정말 마음에 든다 ^^ 그덕에 정상윤 라울의 매력에 빠져 버렸다.</P>
<P>내가 좋아하는 외꺼플의 큰 눈과 매력적인 입 매. 정말 좋아~</P>
<P>다음주에 회사 사람들과 또 보러가기로 했다.</P>
<P>8월 10일 캐스팅은 윤영석 팬텀, 최현주 크리스틴, 정상윤 라울.</P>
<P>팬텀과 크리스틴이 전에 봤을 때의 캐스팅과 달라 기대 된다.</P>
<P> </P>
<P>
<p id="more-202-0" class="moreless_fold" style="color: #000000; padding: 0 0 0 10px;"><span style="cursor: pointer;" onclick="if (window.TC$PRIV_toggleMoreLessBlogger != undefined) {TC$PRIV_toggleMoreLessBlogger(this, '202-0','펼쳐두기..','접어두기..'); return false;} else {document.getElementById('content-202-0').style.display='';}">
펼쳐두기..</span></p>
<div id="content-202-0" class="moreless_content" style="display: none; border: 1px dashed #cccccc; background-color: #f3f3f3; margin: 0 10px padding: 5px;">
<P>퇴근길 지킨 어느 팬이 올려주신 정상윤 배우 사진</P>
<P> </P>
<P><div class="imageblock center" style="text-align: center; clear: both;"><img src="http://ss.textcube.com/blog/3/31479/attach/XXQCzvRqbM.jpg" style="width:580px;height:372px;" alt="" onclick="TC$PRIV_open_img('http://ss.textcube.com/blog/3/31479/attach/XXQCzvRqbM.jpg')" /></div></P></DIV>
<P> </P>
<P> </P>Unknownnoreply@blogger.com1tag:blogger.com,1999:blog-5305142845209890742.post-55404319955870293412010-06-12T04:31:00.000+09:002011-01-11T22:03:15.354+09:00sangini의 미투데이 - 2010년 6월 11일<div class="me2day_daily_digest"><ul><li><a href='http://monoeyes.com/816'>HTML5와 CSS3 스펙 요약 컨닝페이퍼 모음</a><span class="me2_tags">(HTML5 CSS3 공부해야지)</span><span class="datetime"> <a href="http://me2day.net/sangini/2010/06/11#15:20:49" rel="bookmark" title="퍼머링크" class="datetime">2010-06-11 15:20:49</a> </span></li></ul><p style="background:url(http://me2day.net/images/me2day_icon.gif) no-repeat right top;padding-right:25px;text-align:right; font-size: 0.9em;">이 글은 <a href="http://me2day.net/sangini" target="_blank">sangini</a>님의 <a href="http://me2day.net/sangini/2010/06/11#15:20:49">2010년 6월 11일</a>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p></div>Unknownnoreply@blogger.com0tag:blogger.com,1999:blog-5305142845209890742.post-61118765945662181972010-06-08T14:18:00.000+09:002011-01-11T22:03:13.036+09:00질러요 질러<script src='http://ss.textcube.com/service/blog/script/blogger.js' type='text/javascript'></script><P><STRONG>1. 크록스 페밀리룩</STRONG></P>
<P> 우리 세식구 여름맞이 샌들 구입 했다. 공동구매로 착한 가격에 구입 해 주었음.</P>
<P> 주문한다고 할땐 싫다고 싫다고 자기껀 괜찮다고 하던 멋진남푠, 주문하고 나니 언제오냐고 </P>
<P> 목 빼고 기다리시는 중. 구입하기 싫다더니 산타크루즈맨에 어울릴 치노팬츠까지 알아보고 계심</P>
<P> </P>
<P> - 예원공쥬 : 헬로키티 키즈 케이맨(코튼캔디/그레이프, C6/7)<br /> - 이쁜아내 : 말린디(오이스터, W7)<br /> - 멋진남푠 : 산타크루즈맨(카키색, M9)</P>
<P> </P>
<P><div class="imageblock center" style="text-align: center; clear: both;"><img src="http://ss.textcube.com/blog/3/31479/attach/XQ8SBrl6Ya.jpg" style="width:600px;height:235px;" alt="" /></div></P>
<P> </P>
<P> </P>
<P><STRONG>2. 쥬비펫</STRONG></P>
<P> 지난주 원미산에 예원공쥬와 멋진남푠과 함께 도시락을 싸서 돗자리를 챙겨 올라갔었는다.</P>
<P> 동네 뒷산만한 작은산이지만 중턱까지 걸어올라간 예원공쥬가 피곤했는지 조금 놀다가 잠이 들었는데,</P>
<P> 돗자리 위에 그냥 자니까 불편해 보였다. </P>
<P> 평소엔 인형, 펼치면 담요가 되는 쥬비펫 이때 쓰면 딱이겠구나 싶어서 또 공동구매에 참여.</P>
<P> 분홍이 하마 하다를 주문 했다.</P>
<P><div class="imageblock center" style="text-align: center; clear: both;"><img src="http://ss.textcube.com/blog/3/31479/attach/XKtb01QUjb.jpg" style="width:600px;height:415px;" alt="" /></div></P>
<P> </P>
<P> </P>
<P><STRONG>3. iPhone4</STRONG></P>
<P> 7월말 KT에서 판매될 예정인 아이폰4 구입하려고 기다리고 있다. </P>
<P> 멋진남푠은 갤럭시 S를 구입하겠다고 했는데, 아이폰 출시가 7월 말이라고 하니 망설이고 있는 듯</P>
<P> </P>
<P> - <STRONG>디자인<br /></STRONG> 3GS 디자인 처럼 뒷태가 이쁘게 둥그려진 스타일이 아닌 심플하고 얇은 디자인이다.<br /> 4G는 3GS처럼 둥글둥글한 스타일이 아닐거란 얘기에 디자인 안이쁘면 어케 하고 걱정했는데<br /> 새벽에 진행한 WWDC 사진을 보니 앞판도 흰색이다 완전맘에 든다는.. 난 흰색 구입할래~<br /> 휴대폰 전면과 후면은 알루미노규산염 유리소재 이고, 측면은 스테인리스 스틸로 되어있다고 한다.</P>
<P> </P>
<P> - <STRONG>디스플레이<br /></STRONG> 레니타 디스플레이 라는걸 채택했다는데 해상도가 이전 아이폰 모델보다 4배나 높아졌다.<br /> 960×640의 해상도로 인치당 픽셀수가 326에 달한다. 사람의 눈이 인식할 수 있는 인치당 300픽셀보다</P>
<P> 정교한 해상도를 가지고 있어, 레티나(망막) 디스플레이라고 이름 붙였다.</P>
<P> 자세히 들여다봐도 픽셀을 구분해낼 수 없는 수준이라고 함.</P>
<P> </P>
<P> <STRONG>- 카메라<br /></STRONG> LED 플래시를 내장한 500만 화소 카메라 채택 하였고 720p의 HD 동영상 촬영이 가능<br /> 전면 카메라가 채택되어 WI-FI 기반의 영상통화기능도 가능(아이폰4 끼리만 사용할 수 있는 화상 채팅)</P>
<P> </P>
<P> <STRONG>- 운영체제<br /></STRONG> iOS4 운영체제 이고 멀티태스킹, 폴더, 강화된 메일 기능, iAd 모바일 광고 플랫폼 등의 신규 기능</P>
<P> </P>
<P> <STRONG>- 가격<br /></STRONG> 미국 AT&T 2년 약정을 기준으로 16GB 모델이 199달러, </P>
<P> 32GB 모델이 299달러(대폭적인 성능 향상이 있었지만 가격은 아이폰 3GS와 동일한 수준을 유지)<br /> iOS4를 탑재한 업그레이드판 3GS 8GB 모델은 99달러에 판매된다.</P>
<P><br /> <STRONG>- 스펙<br /></STRONG> 크기 : 높이 115.2mm, 너비 58.6mm, 두께 9.3mm<br /> 무게 : 137g<br /> 프로세서 : A4(아이패드와 같은 1GHz A4칩)<br /> 메모리 : 512Mb<br /> 저장용량 : 16GB, 32GB<br /> 배터리 : 음성통화 7시간, 통화대기 300시간, 3G 데이터통신 6시간, WI-FI 10시간, </P>
<P> 동영상 감상 최대 10시간, 음악감상 최대 40시간</P>
<P><div class="imageblock center" style="text-align: center; clear: both;"><img src="http://ss.textcube.com/blog/3/31479/attach/XC34htweO3.jpg" style="width:539px;height:1927px;" alt="" /></div></P>
<P> </P>Unknownnoreply@blogger.com0tag:blogger.com,1999:blog-5305142845209890742.post-55493322948298416412010-03-23T05:31:00.000+09:002011-01-11T22:03:10.554+09:00sangini의 미투데이 - 2010년 3월 22일<DIV class=me2day_daily_digest>
<UL>
<LI>예원공쥬 사주려고 찜해놓은 숲소리 요리셋트 40% 선예약할인. 구입 미뤄둔 보람이 있었다<SPAN class=me2_tags>(8만원 기회비용으로병원놀이 셋트도 같이 사야겠다)</SPAN><SPAN class=datetime> <A class=datetime title=퍼머링크 href="http://me2day.net/sangini/2010/03/22#17:18:57" rel=bookmark>2010-03-22 17:18:57</A> </SPAN></LI></UL>
<P style="TEXT-ALIGN: right; PADDING-RIGHT: 25px; BACKGROUND: url(http://me2day.net/images/me2day_icon.gif) no-repeat right top; FONT-SIZE: 0.9em">이 글은 <A href="http://me2day.net/sangini" target=_blank>sangini</A>님의 <A href="http://me2day.net/sangini/2010/03/22#17:18:57">2010년 3월 22일</A>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P></DIV>Unknownnoreply@blogger.com0tag:blogger.com,1999:blog-5305142845209890742.post-75628136617673949832010-02-18T13:23:00.000+09:002011-01-11T22:03:07.951+09:00스피닝 완전 신나~<P>설 연휴 지나고 휘트니스에 갔더니 스피닝 수업이 임시로 생겼다.</P>
<P>휘트니스 회원들 반응이 좋아서 계속 수업을 했으면 좋겠다는</P>
<P> </P>
<P>어제 40분 수업 들었는데 40분이 아주 금방 가버렸다.</P>
<P>쉬지않고 안무를 따라하다 보니 땀 잘 안나는 나도 얼굴에 땀이 흠뻑~</P>
<P>몸치인데, 강사가 하는 안무 이렇게 저렇게 따라하다 보니 할만 했다는</P>
<P> </P>
<P>두발로는 열심히 페달을 굴리고 상체로는 음악에 맞춰 안무를 하니 전신 운동이다.</P>
<P>50분 스피닝을 타면 칼로리가 600~800kcal 이 소모 된다고 한다.</P>
<P>런닝머신, 사이클 보다 훨씬 효과적이다. </P>
<P> </P>
<P>그리고 관절에 무리도 안가고, 혼자서 지겹게 하는것이 아니라</P>
<P>다같이 음악을 들으며 동작을 맞춰하니 즐겁게 할수 있어 좋다.</P>
<P> </P>
<P>즐겁게 운동을 하다보면 어느새 하체, 팔뚝, 복부의 군살은 쏙 빠지고, 하체근력은 강화되고</P>
<P>균형잡힌 몸매의 S라인이 되지 않을까?</P>
<P> </P>
<P>오늘도 스피닝 수업이 있으니 9시 수업들으러 꼭 가야지~</P>
<P> </P>
<P>스피닝 동영상</P>
<P>내귀에캔디 - <A href="http://blog.naver.com/mgongssu0324/91910782">http://blog.naver.com/mgongssu0324/91910782</A></P>
<P>아브라카다브라 - <A href="http://blog.naver.com/mgongssu0324/91910988">http://blog.naver.com/mgongssu0324/91910988</A></P>Unknownnoreply@blogger.com0tag:blogger.com,1999:blog-5305142845209890742.post-58996940146283180472010-01-14T12:01:00.000+09:002011-01-11T22:03:05.657+09:00푸드프로세서를 이용하여 맛있는 요리 해먹기!<script src='http://ss.textcube.com/service/blog/script/blogger.js' type='text/javascript'></script><P>지난번 <A href="http://blog.naver.com/shriya/170000902611" target=_blank>문성실 공구에서 푸드프로세서를 구입</A>했는데<br />명일엽 사과 귤 쥬스를 만든 이후로<br />쥬스기능 말고 다른 기능은 사용 할 줄 몰라서 모셔두고만 있었다.</P>
<P><br />지난 월요일 푸쉬업을 열심히 했더니, 그 후유증으로 팔이 너무 아파서<br />야채 다지기를 하기 힘들어 푸드 프로세서를 사용해 보려고 했으나<br />그 많은 도구 중 어떤것이 다지기 인지 몰라 아픈팔로 직접 양파, 당근, 브로콜리 다지기를 했더니<br />내팔이 내팔이 아니었음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 만큼 팔이 아팠다는;;</P>
<P><br />어제 다시 운동으로 풀어줬더니 지금은 팔이 많이 좋아졌다.</P>
<P><br />이 기회에 푸드프로세서 사용법을 익혀 유용하게 써먹어 보자구우~<br />가장 많이 쓸거 같은 기능부터 살펴 보면.</P>
<P><br /><STRONG>1. 다지기 기능<br /></STRONG>애기 이유식 만들면서 칼도마 신공이 많이 늘긴 했는데, 다지기는 여전히 귀찮고 힘들어서<br />예원공쥬 이유식 완료한 이후로 다지기는 그다지 하지 않는다. 귀찮아서 요리를 해먹지 않는다는;<br />But 추운 날씨로 인해 밖에 나가서 점심 사먹는게 더 힘들어 도시락 열심히 싸다니기 시작하며<br />반찬을 뭘 해서 싸가야 하나 찾다보니.. 다지기 해야할 일이 생기네.</P>
<P><div class="imageblock center" style="text-align: center; clear: both;"><img src="http://ss.textcube.com/blog/3/31479/attach/XLaBy2gs2u.jpg" style="width:600px;height:399px;" alt="" /><p class="cap1">사진은 문성실님 홈페이지에서 가져와서 편집했습니다.</p></div></P>
<P><br />마늘다지기 : <A href="http://blog.naver.com/wms6719/60095860590">http://blog.naver.com/wms6719/60095860590</A></P>
<P> </P>
<P> </P>
<P><STRONG>2. 슬라이스 기능<br /></STRONG>맞벌이를 하는 관계로 요리를 할일이 별로 없어서 대파를 사도 오래오래 두고 먹기때문에<br />한번 사서 대파를 썰어서 냉동보관 해 놓고 요리할때마다 사용한다.<br />But 대파 한번 사서 썰으려면.. 눈도 맵고 일인데 슬라이스 기능으로 대파 슬라이스를 아주 편하게 할수 있다는..</P>
<P><div class="imageblock center" style="text-align: center; clear: both;"><img src="http://ss.textcube.com/blog/3/31479/attach/XZRZojBzuF.jpg" style="width:519px;height:450px;" alt="" /></div><br />대파썰기 : <A href="http://blog.naver.com/wms6719/60094963571">http://blog.naver.com/wms6719/60094963571</A></P>
<P> </P>
<P> </P>
<P><STRONG>3. 채썰기 기능<br /></STRONG>부침개를 해먹고 싶어도 채썰기 하기 귀찮아서 부침개를 잘 안해먹는데<br />요걸로 비오는날 부침개가 땡기면~ 해먹어야 겠다는~<br />오리고기와 해먹으려고 레시피 구해놓은 버섯채소무침 역시 요걸로 편하게 되겠구나~ ^^</P>
<P><div class="imageblock center" style="text-align: center; clear: both;"><img src="http://ss.textcube.com/blog/3/31479/attach/XIPk6Ng9gt.jpg" style="width:520px;height:500px;" alt="" /></div><br />감자팬케잌 : <A href="http://blog.naver.com/wine59/30052440713">http://blog.naver.com/wine59/30052440713</A><br />해물부침개 : <A href="http://blog.naver.com/whlee0517/30073315345">http://blog.naver.com/whlee0517/30073315345</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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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4. 쥬스 기능<br /></STRONG>작년에 많이 사서 냉동실에 얼려둔 딸기를 이렇게 활용해서 먹어야 겠다.<br />작년에 얼려놓은 대봉도 있는데, 그것도 역시 쉐이크로..</P>
<P><br />딸기쉐이크 : <A href="http://blog.naver.com/jeong876/80068337803">http://blog.naver.com/jeong876/80068337803</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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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5. 반죽 기능, 거품기 기능<br /></STRONG>쿠키, 빵, 수제비, 칼국수 반죽도 직접 할수 있다고 하는데 잘 쓰지 않을듯 하다.<br />나중에 아이들 간식 많이 하게 되면 쓰려나?</P>
<P><br />반죽기능 : <A href="http://ddoksuni.com/150051748447">http://ddoksuni.com/150051748447</A> (칼국수반죽)<br /> <A href="http://blog.naver.com/elligi/30051569525">http://blog.naver.com/elligi/30051569525</A> (수제비반죽)</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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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6. 강판갈기 기능<br /></STRONG>강판 갈아서 쓸일이 별로 없지만 그래도 사용법은 알아두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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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7. 푸드프로세서 작동 방법</STRONG> : <A href="http://blog.naver.com/wine59/30074684401">http://blog.naver.com/wine59/30074684401</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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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iv class="imageblock center" style="text-align: center; clear: both;"><img src="http://ss.textcube.com/blog/3/31479/attach/XRDiqyT8PO.jpg" style="width:525px;height:323px;" alt="" /></div></P>Unknownnoreply@blogger.com2tag:blogger.com,1999:blog-5305142845209890742.post-69184798575517684662010-01-13T12:27:00.000+09:002011-01-11T22:03:03.974+09:00예원공쥬 첫 물감을 구입 했다.<script src='http://ss.textcube.com/service/blog/script/blogger.js' type='text/javascript'></script><P>예원공쥬 두돌 선물로 전집을 구입해 주려고 했으나<br />절약모드인 관계로 패스~ 세돌 선물로 구입해 줄게요.</P>
<P><br />그래서 두돌 선물은 슈퍼템페라 물감 도구 Set로 결정했다.<br />슈퍼템페라 물감은 수채화 물감을 접하기 전에 사용하는 물감으로<br />녹말 성분으로 만들어져 무독성이라고 한다.</P>
<P><div class="imageblock center" style="text-align: center; clear: both;"><img src="http://ss.textcube.com/blog/3/31479/attach/XJG3XsHUtp.jpg" style="width:580px;height:423px;" alt="" onclick="TC$PRIV_open_img('http://ss.textcube.com/blog/3/31479/attach/XJG3XsHUtp.jpg')" /></div></P>
<P><br />엄마표 놀이 방법을 찾던 중에 알게 되었는데<br />정말 재밌게 놀아줄 수 있을거 같으다.</P>
<P><br />크레파스, 색연필로 도화지에 그림 그리기 좋아하는 예원공쥬도 재밌어 하겠지?<br />예원이가 크레파스로 도화지게 즐겨 그리는 것은<br />동그라미, 하트, 꽃, 손, 발<br /><STRONG>동그라미</STRONG> - 이건 정말 비슷하게 따라 그린다<br /><STRONG>하트</STRONG> - 예원이 나름대로 하트를 그린다고 하는데 간혹 하트 성공 그래도 하트처럼 그리려고 한다는<br /><STRONG>꽃</STRONG> - 내가 그려준 꽃을 보고 조그만 동그라미를 두세개 그려두고는 꽃이라고 한다.<br /><STRONG>손, 발<br /></STRONG>예원공쥬 손바닥/발바닥을 도화지에 대고 그 둘레를 돌아가며 그려주고 </P>
<P>예원이 손, 예원이 발 그렸다 라고 얘기 해줬더니<br />그 뒤로 제 손과 제 발을 도화지 위에 얹어놓고는 띄엄 띄엄 그리고서는 뿌듯해 한다.</P>
<P><br />물감 놀이 처음해주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하네~<br />카메라 가져가서 놀이 모습 담아 둬야 겠다 ^^</P>
<P><br />슈퍼템페라 물감으로 놀아주는 방법을을 찾다가 아래 블로그들 링크 걸어 둠~<br />슈퍼템페라와 모양스펀지로 찍기놀이 : <A href="http://blog.naver.com/mjkim1113/95943334">http://blog.naver.com/mjkim1113/95943334</A><br />삶은 국수, 파스타 면으로 하는 놀이 : <A href="http://blog.naver.com/mjkim1113/92701522">http://blog.naver.com/mjkim1113/92701522</A><br />계란 껍질로 울퉁불퉁 악어 만들기 : <A href="http://blog.naver.com/mjkim1113/90286479">http://blog.naver.com/mjkim1113/90286479</A><br />슈퍼템페라 물감 놀이(요플레 통을 물감통으로 활용했다) : <A href="http://blog.naver.com/stop0831/40096398178">http://blog.naver.com/stop0831/40096398178</A><br />슈퍼템페라를 이용한 찹쌀 반죽 놀이 : <A href="http://blog.naver.com/popdl76/90078141311">http://blog.naver.com/popdl76/90078141311</A><br />손바닥/발바닥 찍기 놀이 : <A href="http://blog.naver.com/loei77/60097759586">http://blog.naver.com/loei77/60097759586</A><br /> <A href="http://blog.naver.com/supfrog/10075540034">http://blog.naver.com/supfrog/10075540034</A><br /> <A href="http://blog.naver.com/supfrog/10074141511">http://blog.naver.com/supfrog/10074141511</A><br />자동차 도색 놀이 : <A href="http://blog.naver.com/supfrog/10076660106">http://blog.naver.com/supfrog/10076660106</A></P>
<P><br />낙엽을 재료로 사용하여 표현하는 놀이 : <A href="http://blog.naver.com/mjkim1113/91951097">http://blog.naver.com/mjkim1113/91951097</A></P>
<P><br />멋지게 잘 놀아주는 엄마들이 정말 많구나! 배울점이 참 많다.</P>Unknownnoreply@blogger.com0tag:blogger.com,1999:blog-5305142845209890742.post-4008521272934408662010-01-11T17:59:00.000+09:002011-01-11T22:03:01.914+09:00새해 초부터 인터넷 쇼핑 배송 액땜 제대로...<P>새해 초부터 배송관련 사건으로 액땜 했다.<br />올 한해 인터넷 쇼핑 줄이고 절약모드 실천 하라는 뜻인가보다</P>
<P> </P>
<P><STRONG>사건 1.<br /></STRONG>유기농 농산물 사이트에서 유기농 쌈채소 4kg 을 주문했는데<br />유기농 쌈채소들이 어디로 사라졌는지 나에게 배송 되지 않았다 ㅠ.ㅠ<br />그 때문에 울 멋진남푠 유기농 채소도 못먹고 있다는;;</P>
<P>택배기사에게 전화했더니.</P>
<P>배송을 하긴 했는데, 어디로 배송했는지 기억을 못한다고 하는 어이없는 대답을..<br />사고 접수 처리 하라는데, 당분간 쌈채소 못먹는 울 남푠 어뜩하라고;;;<br />눈이 많이와서 배송이 밀렸던건 알겠는데, 정신없이 배송 하시면 어쩌나.<br />배송 전 전화도 없었고, 배송조회 페이지엔 인수자 성함도 안뜨고, <br />어디에 맡겼으니 찾아가라는 문자는 커녕 전화도 안해주는 기본적인 자세가 안되어 있는 택배사라니...<br />손해 배상 청구 해버릴까 하다가 똑같은 물건으로 빠른시일내에 보내 달라고 했다.<br />유기농 채소들.. 추운날씨에 더디게 자라는데, 언제 배송 해주실거에요?</P>
<P><br /><STRONG>사건 2.<br /></STRONG>세탁 바구니를 공구했는데, 시댁 다녀와서 일요일에 받아서 열심히 조립하고 보니..<br />이런.. 왼쪽 지지 다리 쪽이 부실하네. 나사가 풀려 빠져 있길래<br />드라이버로 열심히 돌려도 헛돌기만 하고... 하자 있는 제품을 보내주다니...<br />멋진남편 옆에서 made in china 잖아 그냥 환불해!!<br />반품 신청하고 다시 받아 쓸까 했는데, </P>
<P>어제 유기농 쌈채소 택배 배송오류로 인해 마음이 상해있어<br />하자를 그냥 넘어갈 마음도 안들고... 환불 신청 해야겠다.</P>
<P><br />그래서.. 월욜 아침 출근하자 마자 택배사 고객센터와 세탁 바구니 공구 업체에 전화 하느라 바빴다.</P>
<P> </P>
<P>올 한해는 인터넷 쇼핑을 줄이고, 절약모드 실천 하자!!!!</P>Unknownnoreply@blogger.com0tag:blogger.com,1999:blog-5305142845209890742.post-45525313771105741812010-01-08T11:35:00.000+09:002011-01-11T22:02:58.964+09:00수도관이 얼어 물이 안나온다 ㅠ.ㅠ<script src='http://ss.textcube.com/service/blog/script/blogger.js' type='text/javascript'></script><P>2일전 아침부터 출근 준비 할때마다 물이 안나와서<br />3분정도 틀어놓고 기다리면 나오곤 했는데 이젠 아예 안나온다.</P>
<P><br />10분을 기다려도 20분을 기다려도 물이 안나오길래<br />경비실에 가서 물이 왜 안 나오는지 물어봤더니 외부 배관이 얼은거라고 한다.<br />관리소에서 계량기 관리를 하니 계량기 동파는 아니고.. </P>
<P>아파트 양쪽 가에 위치한 집들의 외부 배관이 얼어서 각 가구별로 설비업체 불러서 해빙을 했다고 한다.</P>
<P><br />수도배관 및 계량기가 어는걸 방지하기 위해선 약간의 물을 틀어놓고 다녀야 한다고 하네<br />주택도 아니고 아파트라.. 또 관리실이 있어 안심했는데,</P>
<P>요 몇일 영하 10도 이상되는 날씨가 3일이상 지속되어 그만.. 외부 배관이 얼어 버리고 ㅠ.ㅠ</P>
<P><br />멋진남푠은.. 물 조금 틀어 놓고 갈까 하다가 출근할때되면 바빠서 까먹고 못했다고..<br />무지한 나는 물을 틀어놔야 한다는 기본 상식조차 없었다는;;;</P>
<P><br />이번 기회에 수도관 동파 예방에 대해 공부를 하는구나.<br />속상해 말고 좋게 생각하자. 무지를 깨우친 기회 이니<br />이제 부터는 겨울철 수도관 어는것을 미리 대비를 해야지..</P>
<P> </P>
<P>추가)</P>
<P>설비업체에서 해빙을 해줬는데... 비용이 무려 10만원 ㅠ.ㅠ</P>
<P>3층까진 7만원이고, 3층 이후는 10만원 이라고 한다.</P>
<P>앞으로 추워지면 수도 살짝 틀어두고 다니는거 절대 잊지 않겠구나.</P>
<P> </P>
<P>
<p id="more-194-0" class="moreless_fold" style="color: #000000; padding: 0 0 0 10px;"><span style="cursor: pointer;" onclick="if (window.TC$PRIV_toggleMoreLessBlogger != undefined) {TC$PRIV_toggleMoreLessBlogger(this, '194-0','수도 동파 대비방법 보기','수도 동파 대비방법 그만 보기'); return false;} else {document.getElementById('content-194-0').style.display='';}">
수도 동파 대비방법 보기</span></p>
<div id="content-194-0" class="moreless_content" style="display: none; border: 1px dashed #cccccc; background-color: #f3f3f3; margin: 0 10px padding: 5px;">
<P><STRONG><FONT style="COLOR: #b50061">수도 동파 대비 방법</FONT></STRONG></P>
<P><STRONG><FONT style="COLOR: #b50061"><br /></FONT></STRONG><STRONG><FONT color=#000000>어는 것을 방지하려면 미리미리 계량기 및 수도 배관 단열상태를 확인하고<br />추워졌을 때마다 수도꼭지를 살짝 틀어놓으면 됩니다.</FONT></STRONG></P>
<P><br />우리 속담에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다고<br />일단 동파가 발생하면 그 후유증이 꽤 심각합니다.</P>
<P><br />보통 복도에 있는 수도계량기가 얼을 정도가 되려면<br />영하 10도 이하의 기온이 3일 정도는 지속되어야 합니다.<br />물론 아파트냐 빌라냐, 아파트라면 복도식이냐 계단식이냐에 따라 달라지지만<br />연식이 좀 지난 물건이라면 대체로 그렇다는 것입니다.<br />일단 아무리 추워도 수도관으로 물이 흐르고 있으면 거의 얼지 않습니다.<br />이미 다들 아는 바와 같이 똑똑똑 한 방울씩 떨어지게 해 놓으면 <br />동파되는 일은 절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br />그런데 사람이다 보니 수돗물을 틀어놓는 것을 깜빡 잊습니다.<br />따라서 추워지기 전에 수도계량기 등을 잘 보온해 놓아야합니다.<br />제일 좋은 보온방법은 밀봉입니다.<br />공기는 아주 훌륭한 단열재이기 때문입니다.<br />그래서 계량기는 헌옷가지 등을 채워 넣고 모든 틈새를 테이프로 발라버립니다.<br />외부에 노출된 관이라면 보온재를 씌우고 배관용 테이프를 두릅니다.<br />수도관 보온재 등 재료는 철물점에서 판매하고 가격이 저렴한 편입니다.<br />특히 동파된 뒤 해동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을 생각하면 거의 거저입니다.<br />수도관 외에도 신경 쓸 곳이 있으니 보일러입니다.<br />의외로 보일러는 잘 얼고 일단 얼어붙으면 비용이 장난 아닙니다.<br />최악의 경우 보일러를 갈아야하는데 최소 50만원입니다.<br />늘 외출버튼을 눌러놓고 외부의 찬 바람이 들어오지 않게 조치합니다.</P>
<P> </P>
<P>수도가 얼면 자연시간에 배운 것처럼 밀폐된 수도관 속에서 <br />물이 얼음으로 변하면서 부피가 늘어납니다.<br />부피가 늘어나면 제일 약한 곳이 먼저 터지게 되는데<br />대부분의 경우 수도계량기입니다.<br />계량기에는 물이 많아 팽창하는 얼음의 양도 많고 <br />유리로 된 부분이 있어서 매우 약합니다.<br />수도관은 재질이 금속성이거나 PE라서 여간해선 얼었다고 터지지는 않습니다.<br />그러나 동결의 정도가 심하면 칼로 자른 듯이 길게 갈라집니다.<br />일단 동파되어 훼손되면 방법은 하나입니다.<br />수도계량기라면 상수도사업소에 연락하여 교체해야하고<br />수도관이라면 배관업자 불러서 역시 교체해야합니다.<br />이런 교체작업은 비용과 시간이 많이 소요됩니다.<br />만약 동결의 정도가 심하지 않다면 일단 해동을 시도해봅니다.<br />해보면 의외로 쉽게 해동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니다.<br />담요나 비닐, 드라이기만 있으면 됩니다.<br />모든 해동작업의 경우 일단 수도꼭지를 열어놓은 상태에서 작업을 해야 합니다.<br />그래야 해동되어 머리카락만큼이라도 틈이 생겨 수돗물이 흐르기 시작하면<br />그 다음부터는 수돗물에 의해 마저 해동되기 때문입니다.</P>
<P> </P>
<P><STRONG><FONT color=#001ea1>1. 수도 계량기<br /></FONT></STRONG>수도계량기의 경우 해동이 무척 쉽습니다.<br />드라이기를 계량기에 조준하고 10분 정도 더운 바람을 불어넣으면<br />대부분의 경우 쉽게 해동됩니다.<br />더운물을 붓는 것은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br />얼어있는 유리는 온도차에 의해 쉽게 깨지기 때문입니다.<br />만약 계량기의 유리가 깨져서 조각이 났다면 <br />고민 없이 상수도사업소로 전화해서 교체해야합니다.</P>
<P> </P>
<P><STRONG><FONT color=#001ea1>2. 보일러<br /></FONT></STRONG>보일러가 얼었다면 수리비가 워낙 고가이니까 무조건 해동해봅니다.<br />보일러 커버를 벗겨낸 후 비닐을 봉투처럼 만들어서 씌웁니다.<br />이부자리 담는 큰 비닐봉투가 있으면 더욱 좋습니다.<br />비닐봉투에 구멍을 내고 드라이기의 더운 바람을 불어넣습니다.<br />만약 동결의 정도가 심했다면 얼 때 벌어진 부분에서 물이 흐릅니다.<br />나사로 된 부분이면 스패너로 조이면 됩니다.<br />만약 배관이 째졌거나 터진 곳이 있다면 도리 없이 AS센터에 전화합니다.</P>
<P> </P>
<P><STRONG><FONT color=#001ea1>3. 수도배관<br /></FONT></STRONG>배관의 경우도 드라이기로 가열하면 효과가 있습니다.<br />보일러실이나 창고처럼 밀폐된 넓은 공간의 배관이라면<br />난로를 피우거나 나무를 태운 후 숯불을 넣어놓으면 됩니다.<br />외부의 배관이 어는 경우는 드라이기로는 좀 곤란합니다.<br />전에 제과점을 할 때 옥외의 수도관이 얼어서 고생했던 적이 있습니다.<br />이럴 때는 배관에 헌옷가지 등을 감은 후 더운 물을 붓습니다.<br />옷가지가 더운 물을 머금어서 그냥 줄줄 흘려 붓는 것보다 효과적입니다.<br />아니면 전기상회에서 전열선을 사와서 수도관에 감은 후 콘센트에 꼽아둡니다.<br />녹는데 시간이 걸리는 편이지만 효과는 확실합니다.<br />해마다 어는 곳이라면 이렇게 감아놓았다가 얼 때마다 전기를 흘려줍니다.</P>
<P> </P>
<P>이런 식으로 해동을 시도했음에도 결과가 없다면<br />화장실이나 현관문 입구에서 ‘언수도 녹임’이라는 광고를 찾습니다.<br />몇 년째 끈질기게 붙어있었던 설비업자의 연락처로 전화합니다.<br />얼은 곳이 금속성 파이프라면 업자는 해빙기를 이용해서 녹입니다.<br />해빙기란 가정용 220V를 고압으로 바꿔서 수도관의 양쪽에 걸어 녹이는 기계입니다.<br />방법이 간단하고 비용도 저렴한 편입니다.<br />PVC 등 비전도성이라 전류가 흐리지 않는 곳에는 고압증기로 녹입니다.<br />작은 관의 끝에서 고온의 증기가 나오면서 얼음을 뚫고 들어가는데<br />시간이 많이 걸리고 비용도 꽤 나옵니다.</P>
<P><br /><A href="http://blog.naver.com/bcjin0/70076054200">http://blog.naver.com/bcjin0/70076054200</A><br />수도 동파에 대한 내용이 잘 정리되어 있어 위 포스팅 중 필요 부분을 가져왔다.</P>
<P> </P>
<P>계량기 동파신고 번호는 국번없이 121 (핸드폰으로 걸 경우 국번 + 121)</P></DIV>Unknownnoreply@blogger.com2tag:blogger.com,1999:blog-5305142845209890742.post-64941762454750779242010-01-07T10:11:00.000+09:002011-01-11T22:02:56.375+09:00운동 전보다 근육량이 빠질수도 있나?<P>어제 휘트니스에 가서 운동을하고 오랜만에 인바디 체크를 해봤다.<br />작년 6월에 헬스장 등록하고서 바로 인바디 체크했을때와 비교해보니</P>
<P><br />어찌된것인지<br />기초대사량이 운동 하기 전엔 1239 이었는데, 1116 로 줄어들었다.<br />몸무게는 그대로, 근육량이 21.3 이었는데 18.6 으로 줄어들고<br />체지방은 늘어났고, 복부지방만 0.01 빠지고.. 인바디 체크가 이상한건가?</P>
<P><br />거울 봤을때 운동전보다 뱃살도, 팔뚝살도 많이 빠졌는데<br />근육은 어디로 가고 체지방은 어디로 붙은것이지?</P>
<P><br />P.T 를 신청해서 근육량을 늘리고 기초대사량을 높여</P>
<P>숨만 쉬어도 살빠지는 체질로 만들고 싶은데<br />2달안에 할 수 있다면 신청 해 볼까나?</P>Unknownnoreply@blogger.com0tag:blogger.com,1999:blog-5305142845209890742.post-46217674587795846992010-01-05T18:05:00.000+09:002011-01-11T22:02:54.123+09:00신정을 가족들과 함께 보냈다.<P>신정을 함께 보내시려고 엄마 아빠가 인천에 있는 주안 고모네 집으로 오셨다.<br />경북 풍기에서 출발해 충북 음성에 들러 상원이를 태우고 31일 밤 10시 30분쯤 도착 하셨다고 하신다.<br />도착 하셔서 오랜만에 고모와 혜진 정임이와 이야기 꽃을 피우셨겠구나.</P>
<P><br />나는 1월 1일 새해 시작으로 휘트니스가서 등, 이두, 상복부 운동을 즐겁게 한 다음 멋진남푠 깨워서 시댁으로 갔다.<br />도착하니 이쁜 예원공쥬는 낮잠을 자고 있었고, 아버지는 만두를 만들고 계시고, 어머니는 찜솥에 만두를 익히고 계셨다.</P>
<P><br />아버지 어머니가 손수 만들어 주신 만두를 맛있게 먹고 함께 만두를 빚으며, 예원공쥬가 일어나기를 기다렸다가<br />점심을 먹이고 옷을 입히고 2일 동안 주안 고모네 집에서 머물다 올 준비를 하고는 멋진남푠과 예원이와 함게 주안 고모집으로 갔다.</P>
<P><br />낮에 소래포구 가서 게, 새우, 홍합, 회를 미리 장을 봐와 우리가 도착할 즈음에, 푸짐하게 차려주셔서 저녁도 맛있게 먹었다.<br />아토피 있는 예원공쥬에게 새우, 게, 바지락 등 해산물을 먹이면 빨갛게 올라와서 계속 안먹였었는데<br />새우를 달라고 자꾸 가리켜서 새우를 까서 먹기 좋게 잘라줬더니 입에 쏙쏙 잘도 가져가서 오물오물 이쁘게도 먹는다.<br />홍합 껍질로 홍합탕 국물도 한번 떠서 먹였더니 간간하고 시원한 맛이 좋았던지 자꾸 달라고 하고,<br />꽃게도 쪄서 살 발라 한입 먹여줬더니 잘 먹네. 알러지 반응 없이 잘 먹어서 기뻤다.<br />이제 맛있는 해산물 많이 먹을 수 있게 해 줄게!</P>
<P><br />고모네 집에 있는 햄스터 이름이 "얼" 인데, 얼이가 집에 들어가 나오지 않자<br />엄마가 황태포 봉투를 열면 냄새 맡고 나온다고 하여 황태포 봉투를 열었더니 정말 코를 벌름벌름 하며 얼이가 고개를 쏙 내민다.<br />황태를 작게 찢어서 얼이 집 창살로 살짝 넣어주니 나와서 언능 받아서 먹어버리네<br />신기하게 보고 있던 예원이에게 얼이 먹이주라고 황태포 찢어줬더니<br />얼이는 안주고 제 입으로 가져가 버리고.. 배고 팠던거야?</P>
<P><br />저녁 먹고서는 모이면 늘 하는 루미큐브를 시작했다.<br />루미큐브는 최대 4명이서 할수 있는데, 아빠가 룰을 새로이 정했다.<br />1등과 2등만 계속 게임을 할수 있고 3등과 4등 한사람은 다음 타임에서 쉬고 새로운 멤버가 그자리를 대신하기<br />그리고 벌금 룰도 정해서 1등은 -1,000원 2등은 0원 3등과 4등은 1,000원씩<br />(예원공쥬가 잠을 못자 땡깡 부려 하룻밤만 자고 시댁으로 돌아오늘 바람에, 벌금 룰 정하고는 게임을 못해 아쉬웠다. 열심히 잃어드릴 수 있었는데 ㅋ)</P>
<P><br />예전엔 모이면 고스톱을 즐기셨는데, 우리 부부가 전파한 루미큐브가 어른들에게 까지 퍼져<br />고스톱 대신 루미큐브를 3년째 즐기고 계신다. ㅋ<br />난 루미큐브보단 고스톱이 더 재미나는데...</P>
<P><br />예민한 예원공쥬는 사람이 많고 시끄러워 밤에 잠을 잘 못자더니<br />시댁에 돌아와서 저녁 5시 30분쯤 잠들어 다음날 아침 8시까지 아주 푹~ 잠을 잤다.<br />예원이의 땡깡에 같이 잠을 못잔 나도 예원이를 재우고 머리감고 티비 조금 보다가 저녁 8시쯤 잠들어 아침 8시까지 같이 푹~ 잘 잤다.</P>
<P><br />아이나 어른이나 집이 최고구나.<br />그래도 예민한 예원공쥬가 사람 많고 북적북적 한곳에서 잘 놀고 잘 자줬으면 하는 생각을 살짝 해 본다.</P>Unknownnoreply@blogger.com0tag:blogger.com,1999:blog-5305142845209890742.post-47798690583240174152009-12-28T23:55:00.000+09:002011-01-11T22:02:47.359+09:001Q84<script src='http://ss.textcube.com/service/blog/script/blogger.js' type='text/javascript'></script><P><div class="imageblock left" style="float: left; margin-right: 10px;"><img src="http://ss.textcube.com/blog/3/31479/attach/XXpzY5Q95S.jpg" style="width:268px;height:400px;" alt="" /></div></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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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P>선미언니에게 생일선물로 받은 책!</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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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009.12.18 - 읽기 시작</P>
<P>2009.12.28 - 읽기 완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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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을 좋아하지 않았는데</P>
<P>1Q84는 굉장히 재미있게 읽었다.</P>
<P> </P>
<P>10년 전에 상실의 시대를 읽었을 땐</P>
<P>재미가 없어 겨우겨우 읽었는데...</P>
<P>다시 한번 읽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P>
<P> </P>
<P>그리고 조지 오웰의 소설 1984년도 읽어봐야게다는</P>
<P> </P>
<P> </P>
<P style="CLEAR: both"> </P>
<p id="more-189-0" class="moreless_fold" style="color: #000000; padding: 0 0 0 10px;"><span style="cursor: pointer;" onclick="if (window.TC$PRIV_toggleMoreLessBlogger != undefined) {TC$PRIV_toggleMoreLessBlogger(this, '189-0','책갈피 보기','책갈피 닫기'); return false;} else {document.getElementById('content-189-0').style.display='';}">
책갈피 보기</span></p>
<div id="content-189-0" class="moreless_content" style="display: none; border: 1px dashed #cccccc; background-color: #f3f3f3; margin: 0 10px padding: 5px;"> 1Q84 1권 p.492<br />"앞일은 누구에게나 미지의 영역일세. 지도는 없어.<br /> 다음 모퉁이를 돌았을 때 무엇이 기다리고 있는지, 그 모퉁이를 돌아보지 않고서는 알 수 없어. <br /> 짐작도 못 하지"<br /><br /> 1Q84 1권 p.545<br />지금까지 많은 책을 읽어왔지만 소장하고 있는 책은 많지 않다. 덴고는 어떤 물건이든 자신의 거처에 쌓아두는 걸 그리 좋아하지 않았다. 다 읽은 책은 특별한 것을 빼고는 헌책방에 가져갔다. 되도록 곧 읽을 책만 사고 소중한 책은 곱씹어 읽어서 머릿속에 새겨넣었다. 그 밖의 필요한 책은 근처 도서관에서 빌려다 읽었다.<br /><FONT color=#999999>- 이건 내가 배워야 할 부분이다. <br /> 책읽는 즐거움을 느끼기 보단 책 사는 즐거움을 느꼈던 나로선 이 부분을 읽으며 반성을 했음<br /></FONT><br /> 1Q84 2권 p.289<br />"이 세상에는 절대적인 선도 없고 절대적인 악도 없어"<br />"선악이란 정지하고 고정된 것이 아니라 항상 장소와 입장을 바꿔가는 것이지.<br /> 하나의 선이 다음 순간에 악으로 전환할지도 모르는 거야. 그 반대의 경우도 있지.<br /> 도스도옙스키가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에서 묘사한것도 그러한 세계의 양상이야.<br /> 중요한 것은 이리저리 움직이는 선과 악에 대해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지.<br /> 어느 한쪽으로 지나치게 기울면 현실적인 모럴을 유지하기가 어렵게 돼.<br /> 그래, 균형 그 자체가 선인 게야"<br /><br /></DIV>
<P style="CLEAR: both; PADDING-TOP: 20px">연관글 : <A href="http://sangini.textcube.com/160" target=_self>책장에서 날 애타게 기다리는 책들</A></P>Unknownnoreply@blogger.com2tag:blogger.com,1999:blog-5305142845209890742.post-60394360604465075032009-12-24T19:20:00.000+09:002011-01-11T22:02:51.783+09:00마무리~<P>1. 바쁜 일 끝! 2009년도 끝!<br />회사의 주요 바쁜 일정들이 모두 끝났다. <br />그리고 2009년도 끝나 간다. 시원 섭섭 하구나.<br />아직 2010년을 맞이할 준비가 안되었는데.<br />쉬면서 천천히 계획을 세워봐야겠다.</P>
<P><br />2. 멋진 남푠 건강 회복 중<br />멋진 남푠의 건강을 위해 이롬생즙의 헛개나무, 강화 인진 쑥을 주문해 먹기 시작했고<br />녹색 채소 위주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했더니 명현반응인지, 온몸에 두드레기가 났다.<br />검색해 봤더니, 체내에 있는 독소가 빠져나가며 보이는 현상이라고 한다.<br />1주~2주 정도 두드레기가 날 수 있다고 하네. <br />명현반응을 보이고 나면 몸이 더 가뿐해지고 좋아진다고 하니 날 믿고 좀 기다려 보아요~<br />선무당이 사람잡는다는데.. 2주만~ 기다려 보자!<br />얼굴색은 좋아 졌잖아! ^^</P>
<P><br />3. 곧 있음 예원공쥬 두 돌<br />예원공쥬 두 돌 선물로 차일드 애플 전집을 사줄까 고민 중이다.<br />전집을 들이게 되면 책장도 하나 구입해야겠는데.<br />봐둔 책장은 있지만.. 내년에 이사가면 구입하려고 생각했는데 더 일찍 사야 하려나?<br />어머님 댁의 책장은 이미 포화상태이고...<br />고모가 주신들은 아직 예원이 연령에 안 맞으니 고모가 주신 책들을 박스에 보관하고<br />책을 교체해주고 책장은 천천히 구입 해야겠다.<br /></P>Unknownnoreply@blogger.com0tag:blogger.com,1999:blog-5305142845209890742.post-6735374651733396532009-12-23T04:31:00.000+09:002011-01-11T22:02:49.384+09:00sangini의 미투데이 - 2009년 12월 22일<div class="me2day_daily_digest"><ul><li>`남존여비`(남자는 여자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 존재한다),`여필종부`(여자는 필히 종부세 내는 남자랑 결혼해야 한다<span class="me2_tags">(진영언니가보내준글보고배꼽빠질뻔;)</span><span class="datetime"> <a href="http://me2day.net/sangini/2009/12/22#13:52:05" rel="bookmark" title="퍼머링크" class="datetime">2009-12-22 13:52:05</a> </span></li></ul><p style="background:url(http://me2day.net/images/me2day_icon.gif) no-repeat right top;padding-right:25px;text-align:right; font-size: 0.9em;">이 글은 <a href="http://me2day.net/sangini" target="_blank">sangini</a>님의 <a href="http://me2day.net/sangini/2009/12/22#13:52:05">2009년 12월 22일</a>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p></div>Unknownnoreply@blogger.com0tag:blogger.com,1999:blog-5305142845209890742.post-33570318530713926532009-12-15T14:10:00.000+09:002011-01-11T22:02:44.792+09:00채식 준비<P>내일부터 채식을 시작하려고<br />팔당 유기농 농산물 사이트에서(<A href="http://alwaysspring.co.kr/" target=_blank>http://alwaysspring.co.kr/</A>) 유기농 쌈 채소와 녹즙용 케일, 신선초(명일엽)를 주문했다.</P>
<P><br /><A href="http://alwaysspring.co.kr/" target=_blank>팔당 유기농 농산물 사이트</A>는 이롬 생즙 검색하다가 우연히 찾은 사이트 이다<br />이롬 생즙에 유기농 케일을 제공하고 있는 농원이라고 하기에 사이트를 살펴보니<br />유기농 쌈 채소와 녹즙용 채소도 판매하길래 한 번 주문해 봤다.<br />먹어보고 마음에 들면 쭈욱~ 주문해 먹을 생각 이다.</P>
<P><br />나중엔 씨앗 구해서 직접 재배해서 먹고 싶다는... 멋진남푠 우리 햇볕 잘 들고 베란다 넓은 집으로 이사가요!</P>
<P><br />케일과, 명일엽은 사과와 함께 갈아서 마시면 맛있겠지?<br />케일로 해먹을 수 있는 요리를 찾아보니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요리가 있다.<br />이름하여 <A href="http://blog.naver.com/hong10694/90040284755" target=_blank>케일전</A> 맛있어 보인다.</P>
<P><br />따라서 만들어 봐야겠다.</P>
<P><br />오늘 저녁엔 퇴근길에 연근을 사가지고 가서 집에 있는 샐러리와 함께<br /><A href="http://blog.naver.com/hong10694/90038966691" target=_blank>연근 전</A>을 만들어 봐야겠구나</P>
<P> </P>
<P> </P>
<P>덧1) 유기농 쌈채소와 녹즙용 채소 주문 했더니 그 다음날 바로 왔다.</P>
<P> 아침에 따서 바로 배송 하신듯!</P>
<P> 덕분에, 오늘 아침엔 현미밥에 상추, 청경채, 쌈케일, 청겨자, 쌈배추로 쌈 싸먹고 출근했다.</P>
<P> 녹색 채소 많이 먹고 출근했더니 아직도 속이 든든하다.</P>
<P> 저녁엔 시금치 장국 끓이고, 양파 구워서 같이 쌈 싸먹어야겠다.</P>Unknownnoreply@blogger.com0tag:blogger.com,1999:blog-5305142845209890742.post-28218265387632722352009-12-14T13:55:00.000+09:002011-01-11T22:02:42.626+09:00소피의 세계<P>2009.12.11 읽기 시작 함</P>
<P> </P>
<P>논리적이지 못해서, 철학적인 생각을 하고 논리적인 생각을 하고 싶어서 주문한 책</P>
<P>머.. 똑똑해 지고 싶어서 주문한 책 이랄까?</P>
<P> </P>
<P>고등학교 시절 같은 반 친구가 재밌게 보고서는 빌려줬던 책인데</P>
<P>1권 보다가.. 다 못보고 돌려줬었다.</P>
<P>난 옛날부터 철학과 친하고 싶지 않았나보다.</P>
<P> </P>
<P>10년이 지나 다시 보니, 그 당시엔 재미없었던 부분도 재미가 있네</P>
<P> </P>
<P>양장 합본이라서 지하철 들고 다니며 보기 좀 부담되는데</P>
<P>1, 2, 3 따로 된걸 살걸 그랬나?</P>
<P> </P>
<P>그래도, 다 읽고 난 뒤 소장용으론 갠찮으니, 보기 좀 불편한 부분은 참아야쥐</P>Unknownnoreply@blogger.com0tag:blogger.com,1999:blog-5305142845209890742.post-66771954099482803922009-12-14T12:28:00.000+09:002011-01-11T22:02:39.840+09:00보고싶은 영화<P>백야행, 여배우들, 전우치, 걸프렌즈</P>
<P> </P>
<P>보러가자</P>Unknownnoreply@blogger.com0tag:blogger.com,1999:blog-5305142845209890742.post-76770180258208596552009-12-11T17:11:00.000+09:002011-01-11T22:02:37.864+09:00[Review] 기적의 밥상<script src='http://ss.textcube.com/service/blog/script/blogger.js' type='text/javascript'></script><P><div class="imageblock left" style="float: left; margin-right: 10px;"><img src="http://ss.textcube.com/blog/3/31479/attach/XOVDKHHKPg.jpg" style="width:301px;height:400px;" alt="" /></div></P>
<P> </P>
<P> </P>
<P> </P>
<P>멋진남푠의 건강 걱정에 구입하게 된 책</P>
<P> </P>
<P>2009.11.23 - 읽기 시작</P>
<P>2009.12.18 - 읽기 완료!</P>
<P> </P>
<P> </P>
<P> </P>
<P> </P>
<P>기적의 밥상을 천천히 읽으며</P>
<P>조엘 펄먼 박사의 충고에 따라 녹색 채소 섭취량을 늘렸다.</P>
<P> </P>
<P>채소가 좋다는건 어렴풋이 알고 있었지만</P>
<P>반드시 채소를 많이 먹어야 겠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다. 그리고 채소에 들어있는 영양성분에 대해서도 무지 했다.</P>
<P> </P>
<P>녹색 채소에도 단백질이 많다는 사실에 놀랐다.</P>
<P> </P>
<P> </P>
<P> </P>
<P style="CLEAR: both">기적의 밥상을 읽고서 녹색채소를 잘 챙겨먹기 위해 실천한 것을 정리해 보자면</P>
<P>1. 녹색채소를 잘 챙겨먹게 되기 전까지 이롬생즙 주문해서 먹기로 하고, 멋진남푠과 함께 이롬생즙 먹기 시작했다.</P>
<P>2. 정제되지 않은 주식을 먹으려고 현미를 주문했다. 발아시켜서 먹으니 현미밥도 까끌하지 않고 맛있다.</P>
<P>3. 유기농 쌈채소와, 녹즙용 명일엽을 주문했다.</P>
<P> 어제 명일엽 사과 귤을 넣고 믹서기로 갈아서 먹으니, 이롬에서 시켜먹는 생즙 칵테일과 맛이 비슷했다.</P>
<P>4. 고기, 튀김 몸에 유익하지 않은 음식을 먹으면서 이건 몸에 안좋으니 조금만 먹자 생각을 하며 소량만 먹으려고 실천 하게 되었다.</P>
<P style="CLEAR: both; PADDING-TOP: 20px">연관글 : <A href="http://sangini.textcube.com/160" target=_self>책장에서 날 애타게 기다리는 책들</A></P>Unknownnoreply@blogger.com0tag:blogger.com,1999:blog-5305142845209890742.post-68755321846172036572009-12-11T14:59:00.000+09:002011-01-11T22:02:35.372+09:00[Review] 위험한 심리학<script src='http://ss.textcube.com/service/blog/script/blogger.js' type='text/javascript'></script><P><div class="imageblock left" style="float: left; margin-right: 10px;"><img src="http://ss.textcube.com/blog/3/31479/attach/XfVvX4lINX.jpg" style="width:270px;height:400px;" alt="" /></div></P>
<P> </P>
<P> </P>
<P>사내 독서동호회 훗햄에서 받은 책</P>
<P> </P>
<P>2009.12.03 - 읽기 시작</P>
<P>2009.12.09 - 읽기 완료!</P>
<P> </P>
<P> </P>
<P>다른 이들의 심리를 파악해보고자 책을 신청했는데<br />읽으면서 이건 내 얘기 같은데 하다 보니 모든 분류에</P>
<P>조금씩 다 속하는 것이다.</P>
<P><br />과거에 내가 했던 행동이 떠오르며</P>
<P>그 행동에 대해서 상대방이 이런 생각을 했겠구나 생각하니</P>
<P>좀 부끄러워 지기도 했다.</P>
<P><br />상대방의 행동을 보면서 나는 저러지 말아야지 라고</P>
<P>생각을 한적이 많았는데..</P>
<P>내 행동을 보며 상대방 역시 그런 생각을 했겠지?</P>
<P><br />내 심리 상태에 대해 알아보게 된 좋은 책이다.</P>Unknownnoreply@blogger.com0tag:blogger.com,1999:blog-5305142845209890742.post-74351411643379410292009-12-11T14:20:00.000+09:002011-01-11T22:01:58.451+09:00[Review] 내가 무슨 선생 노릇을 했다고<script src='http://ss.textcube.com/service/blog/script/blogger.js' type='text/javascript'></script><P><div class="imageblock left" style="float: left; margin-right: 10px;"><img src="http://ss.textcube.com/blog/3/31479/attach/XYMc2DlAyU.jpg" style="width:270px;height:400px;" alt="" /></div></P>
<P> </P>
<P> </P>
<P>진영언니가 강추 하여 구입하게 되었음</P>
<P> </P>
<P>2009.11.02 - 읽기 시작 함</P>
<P>2009.11.30 - 읽기 완료!</P>
<P> </P>
<P> </P>
<P>이오덕 선생님의 책을 보며, 아이를 아이답게 클 수 있도록</P>
<P>부모 노릇 잘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P>
<P><br />몸소 체험하고 스스로 생각하고 익혀서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게</P>
<P>하는 것이 진정한 교육이 아닌가 싶다.</P>
<P><br />학교 성적을 잣대로 내 아이를 사교육 시장에 몰아 넣는 짓은</P>
<P>절대 하지 말아야겠다 결심을 했다.</P>
<P> </P>
<P style="clear:both;padding-top:20px;">연관글 : <A href="http://sangini.textcube.com/160" target=_self>책장에서 날 애타게 기다리는 책들</A></P>Unknownnoreply@blogger.com0tag:blogger.com,1999:blog-5305142845209890742.post-63860283509789654502009-12-11T14:08:00.000+09:002011-01-11T22:02:33.023+09:00[Review] 레퀴엠:죽은 자를 위한 미사<script src='http://ss.textcube.com/service/blog/script/blogger.js' type='text/javascript'></script><P><SPAN style="FONT-SIZE: 9pt; FONT-FAMILY: 돋움"><div class="imageblock left" style="float: left; margin-right: 10px;"><img src="http://ss.textcube.com/blog/3/31479/attach/XazGrr1PKZ.jpg" style="width:270px;height:400px;" alt="" /></div></SPAN></P>
<P> </P>
<P> </P>
<P><SPAN style="FONT-SIZE: 9pt; FONT-FAMILY: 돋움">진중권의 교수대위의 까치 강연회에 참석했다가 </SPAN></P>
<P><SPAN style="FONT-SIZE: 9pt; FONT-FAMILY: 돋움">이벤트 당첨되어 받았다.</SPAN></P><SPAN style="FONT-SIZE: 9pt; FONT-FAMILY: 돋움">
<P> </P>
<P>2009.11.30 - 읽기 시작 함</P>
<P>2009.12.10 - 읽기 완료!</P></SPAN>
<P> </P>
<P> </P>
<P><SPAN style="FONT-SIZE: 9pt; FONT-FAMILY: 돋움">아직도 우리는<SPAN lang=EN-US> '</SPAN>정의로운 전쟁<SPAN lang=EN-US>'</SPAN>이 있다고 믿는 것일까<SPAN lang=EN-US>?<br /></SPAN>선뜻 모든 전쟁에 반대한다고 말하지 못하고 머뭇거리는 그만큼<SPAN lang=EN-US>, </SPAN>야만은 아직 우리의 것이다.</SPAN></P>
<P><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FONT-FAMILY: 돋움"><br /></SPAN><SPAN style="FONT-SIZE: 9pt; FONT-FAMILY: 돋움">어떤 이유에서 이건 간에 전쟁은 정의롭지 못하다<SPAN lang=EN-US>.<br /></SPAN>어느 집단의 욕심에 의해 전쟁을 일으키고 전쟁의 명분을 가져다 붙이는 것일 뿐<SPAN lang=EN-US><?xml:namespace prefix = o /><o:p></o:p></SPAN></SPAN></P>
<P><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FONT-FAMILY: 돋움"><br /></SPAN><SPAN style="FONT-SIZE: 9pt; FONT-FAMILY: 돋움">전쟁에 대한 개념이 없었는데<SPAN lang=EN-US>, </SPAN>전쟁에 대해 생각을 하게 해 줬다<SPAN lang=EN-US>.<o:p></o:p></SPAN></SPAN></P><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FONT-FAMILY: 돋움">
<P><br /></SPAN><SPAN style="FONT-SIZE: 9pt; FONT-FAMILY: 돋움">전쟁에 미학을 적용한다니<SPAN lang=EN-US>.. </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9pt; FONT-FAMILY: 돋움">작가의 들어가는 말을 보고 이상하다 생각했다<SPAN lang=EN-US>.<br /></SPAN>숭고미와 시뮬라르크가 느껴진다고 한 그의 말이 책을 덮고 나니 조금은 알 것 같다<SPAN lang=EN-US>.</SPAN></SPAN></P>
<P> </P>
<P> </P>
<P><SPAN style="FONT-SIZE: 9pt; FONT-FAMILY: 돋움">현대의 전쟁은 게임을 하듯이 스크린을 보며 버튼을 조작하니 전쟁이 마치 시뮬라르크 처럼 존재했던 것인가 싶겠지만<SPAN lang=EN-US><br /></SPAN>전쟁의 피해를 당하는 곳의 사람들에겐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엄청난 공포가 있을 것이다<SPAN lang=EN-US>.<br /></SPAN>그리고 전쟁 상황을 지켜보는 이에겐 폭탄이 터지며 일어나는 검은 버섯구름을 지켜보며 숭고미를 느낀다고 한다<SPAN lang=EN-US>.<o:p></o:p></SPAN></SPAN></P><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FONT-FAMILY: 돋움">
<P><br /></SPAN><SPAN style="FONT-SIZE: 9pt; FONT-FAMILY: 돋움"><FONT color=#5900bf>시뮬라르크<SPAN lang=EN-US>(</SPAN>프랑스어</FONT><SPAN lang=EN-US><FONT color=#5900bf>: simulacre)</FONT></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9pt; FONT-FAMILY: 돋움">존재하지 않지만 아니면서 존재하는 것처럼<SPAN lang=EN-US>, </SPAN>때로는 존재하는 것보다 더 생생하게 인식되는 것들<SPAN lang=EN-US><br /></SPAN><FONT color=#5900bf>시뮬라시옹<SPAN lang=EN-US>(</SPAN>프랑스어<SPAN lang=EN-US>: simulation)</SPAN></FONT></SPAN></P>
<P><SPAN style="FONT-SIZE: 9pt; FONT-FAMILY: 돋움">시뮬라끄르가 작용하는 것을 말하는 동사이다<SPAN lang=EN-US>. </SPAN>이들은 장 보드리야르가 지은 책 《시뮬라크르와 시뮬라시옹》<SPAN lang=EN-US>(</SPAN>프랑스어<SPAN lang=EN-US>: Simulacres et Simulation)</SPAN>에서 나온 개념이다<SPAN lang=EN-US>.<o:p></o:p></SPAN></SPAN></P>
<P> </P>Unknownnoreply@blogger.com0tag:blogger.com,1999:blog-5305142845209890742.post-44156383767266632532009-12-08T16:13:00.000+09:002011-01-11T22:02:30.883+09:00바쁘다 바빠<P>1.</P>
<P>성적 발표를 하루 일찍하는 바람에 서비스 오픈 일정이 앞당겨져</P>
<P>어제 하루 엄청 바빴다. 그여파가 오늘까지... </P>
<P> </P>
<P>오늘은 좀 할만 하지만, 어젠 정말 화장실 갈 시간도 없이 바빴다는 ㅠ.ㅠ</P>
<P>멋진남푠이 화장실 갈 시간도 없이 일했다는 말을 실감 했다.</P>
<P>일이 끝도 없이 들어오네~</P>
<P> </P>
<P>한가 해지면 하고 싶은 일이 막 떠오른다.</P>
<P>Jquery 공부,</P>
<P>내가 만든 스크립트들 클래스화 시키는 작업을 이번엔 기필코 해둬야지</P>
<P>매번 필요한거 그때그때 만들어 쓰고 정리를 안해두니</P>
<P>나중에 만들때 어디에 적용했었는지 찾아야 하고... 요즘은.. 기억력도 안 좋아져 찾지도 못하고</P>
<P>다시 또 새로 만들게 된다.</P>
<P> </P>
<P>비효율적인 업무를 하고있는 상이니.. 이번엔 기필코 효율적으로 바꿔보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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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P>2.</P>
<P>뭔가 변화를 줘야 할 시점이 온 듯한데..</P>
<P>한 자리에 계속 머무르고 싶은 편안함을 추구하는 심리와 이런 저런 짜증나는 일들이 섞여 갈등 중</P>
<P>고민을 더 해보고 내년 초에 결정 해야겠다.</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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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P>
<P>운동 1주일 안했더니... 어깨가 심하게 뭉친다. 운동은 정말 필요하다.</P>
<P>평생 운동을 꾸준히 해줘야겠다. 나중에 금전적인 여유가 된다면 홈 트레이닝 시설을 갖추고 싶다.</P>
<P>거실을 북까페로 만드는 것 다음 소망이 홈 트레이닝 공간 이라는;</P>
<P>튼튼한 몸 오래 유지해서 멋진남푠과 건강하고 아름다운 황혼을 보낼 수 있지 않을까?</P>
<P>멋진남푠두 몸 관리 잘해 주세요.</P>Unknownnoreply@blogger.com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