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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9월 23일 수요일

9월말 10월에 읽으려고 구입한 도서

야구장 습격사건 - 오쿠다 히데오

사내 독서동호회 훗햄 추천도서로 신청해서 받았다. 봉중근 사인볼과 함께 (선착순 안에 들었나보다 이야호!)

 

내가 무슨 선생 노릇을 했다고 - 이오덕

진영언니가 아침부터 강추한다고 보낸 메시지에 링크따라가서 고민 안하고 구입했다.

진영언니가 강추하는건 구입해 보면 대부분 실망하지 않았다.

자녀 교육 가치관 정립에 도움이 된다기에 망설이지 않고 구입했음

 

주식에 대해 공부하고 싶다고 했더니 용학선배가 추천해준 입문서

나도 재테크 잘하고 싶다.

2007년 11월 9일 금요일

2007년 11월의 독서

  • 한밤중에 행진 - 오쿠다 히데오
    쉽게 돈벌려는 양아치 요코겐, 대기업에 다니는 과집중증 바보 천재 미타 소이치로
    아빠에게 복수하려는 크로케의 제목 그대로 한밤중에 행진 이었다.
    역시나 오쿠다 히데오의 소설은 유쾌하다.

  • 퀴즈쇼 - 김영하
    퀴즈쇼 주인공 남자의 사이버 생활은 내가 대학 들어갔을 무렵 한참 채팅에 재미를 느꼈던 모습과 비슷해서 친근감을 느꼈는데, 주인공 남자의 세상 살이 방식은 내맘에 전혀 들지 않았다. 이 책은 20대 후반 혹은 30대 초반의 요즘 세대에 대해 그린 이야기 같은데... 20대 후반 30대 초반 젊은이의 삶이 저렇게 우울하진 않은데 하는 생각이 들었다.

  • 친절한 복희씨 - 박완서
    박완서 할머니가 세상사 다 겪고 하는 이야기여서 그런지,
    변태 스럽다 라는 느낌을 받은 이야기도 있었고,
    이야기들 중에 아줌마들의 뒷담화는 무섭구나 하는 느낌도, 노인들의 서글픔과 애환도 느낄 수 있었다.

    촛불 밝힌 식탁을 읽으면서 나와 내 남편의 노후엔
    그 이야기의 할아버지가 느꼈던 서글픈 감정을 느끼지 않게
    자녀들과 멀리 떨어져 살아야겠다 라는 생각을 잠시 했다.

    내가 좀더 나이들어 읽으면 박완서 할머니의 이야기들에 공감할수 있으려나?


  • 폼페이 - 로버트 해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