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월 21일 일요일

워크샵 - 직지사 템플스테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직지사 템플스테이 - 일출 보러 정자에 올라서

 
전사 워크샵으로 직지사 템플 스테이를 다녀왔다.
워크샵을 스키장 가기를 내심 희망하였는데,
자기 명상을 하는 시간, 휴식시간 및 신년계획을 세워보는 시간을 가져보자는 의미로 (나름해석)
템플스테이를 택한거 같다.

무알콜, 채식 워크샵은 첨이었다
워크샵을 가면 늘 고기와 질펀하게 마시는 술 그리고 적당한 놀이가 주였는데

생각을 많이 하는 워크샵도 좋더라~
추운것과 새벽잠을 많이 못자는것과 음식만 빼면

좋은 말씀도 많이 듣고, 그동안 피로가 쌓인 근육을 풀어주는 요가
아침에 일어나 108배, 일출보러 정자까지 살짝 걸어주고,
맑은 공기도 맘껏들이키고 나 스스로에게 좋은 시간 이었다.

담엔 가족들과 단체로 와볼까? 엄마가 좋아하실듯 한데

댓글 2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