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sangini님의 미투데이 2007년 4월 27일 내용입니다.
2007년 4월 28일 토요일
2007년 4월 17일 화요일
피닉스 셀프 리더십 교육
2박 3일간의 길다면 긴 그러나 유익한 내용을 닮아 오기엔 모자란듯한 시간이었다.
우리 신랑에게는 긴 시간이고 나에겐 짧았던 시간?
운악산속에서 잘 먹고, 잘 쉬고, 좋은 내용들을 계속 청취하고, 내 마음도 평화롭게
그리고, 나의 목표를 가슴 가득 담고 돌아 왔다.
생각의 힘이 얼마나 강한지 보았으니, 내 생각들을 실천만 하면 된다.
목표를 정하고, 끊임없이 되뇌이고 체크할것!!
부정적인 감정을 없애고, 긍정적인 생각을 할 것!
운악산 산행하기전 팀원들과 한 컷!
마지막날 수료증 받으며, 사진찍느라 소감을 까먹었다 ㅠ.ㅠ
마지막날 일정을 모두 마치고 돌아오기전 단체 사진~
2007년 4월 7일 토요일
2007년 4월 1일 일요일
[신행] In Boracay Island 3
선미언니와 진영언니의 옷을 빌려갔는데,
빠듯한 일정 소화해 내느라 사진찍을 시간이 없었다.
호핑투어를 마친다음~ 저녁일정까지 오후시간이 좀 남아서 본격적인 패션쇼 시작~
역광인데.. 은근 맘에 들오~
울쟉이 폼 멋지셔~
Dress1
보라카이의 해변은 참으로 아름답다
바다가 참 예쁘다
Dress2
썬글래스 써두 눈부시다
Over and Over
AV 모드로 조리개와 셔터스피드 한번 맞춰주고~
울쟉이도 덩달아 패션쇼~
바다빛깔 좋구~
모델 좋고~
카리스마~
기엽다
보조개 왕자
맘에 들오~
♡♡♡♡♡♡♡
[신행] In Boracay Island 2
자유여행으로 다시 한번 더 오겠다고 오빠와 약속했다.
아침식사를 마친후 가이드를 기다리며~
호핑투어를 하러가기위한 수영복 패션~
풀장 근처에 있는 벤츠
호핑투어를 하기 위한 배에 오르기 전에 한컷
호핑투어할때 살탄다고 미리 수건을 대여 했다.
고기를 잡으면 "보라카이" 라고 외치라고 하였는데, 아무도 보라카이라고 소리치지 않았다.
"보라카이" 대신 "잡았다"를 외쳐댔다.
동시에 오빠와 나 한마리씩 낚았다. 오빠가 잡은건 니모
잡고
또 잡고
또 잡고,
오빠는 니모를 두마리나 잡았다.
니모의 원래 이름은 아네모네 피쉬 라고 한다.
총~ 6마리를 잡았다.
1등 먹었다. 상금은 2000페소, 우리나라돈으로 4만원 이다.
제일앞에 앉았다가 렌즈 하나 빼먹고, 물 왕창 맞고~ 재밌었다.
제트스키 순서를 기다리며
제트스키 타다가 오빠눈에 렌즈가 빠져버려서, 우린.. 2바퀴밖에 못탔다.
그래도 재밌었으니~ ^^ 파도위를 점프하는 느낌이란~ ㅋ 또타고 싶다아~
[신행] In Boracay Island 1
결혼식후 보라카이로 떠나기위해~ 인천공항으로 갔다.
점심도 못먹고 무척이나 배고픈 상태였다
공항에 도착해서 미리 인터넷 뱅킹으로 환전한 달러 찾고 식사를 했다.
그리고 티켓팅을 하고 짐을 부치고~ 면세점 쇼핑을 마친후 비행기를 기다리던중 한컷
마닐라행 필리핀 항공이 20분 연착 되었다.
가이드를 만나 이런저런 설명을 듣고 잠을 청한후 아침 6시에 일어나서 보라카이로 출발
보라카이로 가려면, 마닐라에서 까띠끌란행 경비행기를 타야 한다.
경비행기 안에서 울쟉이~
경비행기 안에서~ 창밖을 내다보며
구름이 아이스크림 같으다
드디어~ 보라카이에 도착
이곳에서~ 주로 트라이시클을 타고 이동했다.
보라카이에서 2일간 머물렀던 리조트 [쉐라프 신관] 쉐라프 사장이 한국인 이라고 했다.
세일링 보트와 스킨스쿠버 다이빙을 하기 전 리조트에서 한컷~
우리가 머물렀던 쉐라프 리조트
세일링 보트를 타기전에~
수중키스 연습하면서 물을 엄청 먹었더랬다.
고기들이 손을 물까봐 좀 무서웠다는 ^^;;;;
오늘의 일정을 마치고 리조트 내 수영장에서~
쉐라프에서의 야경
T본 스테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