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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9월 3일 월요일

사랑스러운 량이는 22주가 되었습니다.

22주 3일차가 된 사랑스러운 량이는
앞구르기 뒷구르기 발차기도 잘 하는것 같습니다.
지난주는 양쪽 옆구리를 오가며 발차기를 하는거 같더니,
오늘은 배꼽 주변에서 발차기를 하나 봅니다.

지난번 병원에 갔을땐 거꾸로 있다고 했는데, 하루에도 몇번씩 자리를 바꾸는거 같아요
량이가 많이 크지 않아 아직은 자궁안이 여유로운가 봅니다.

지난주에는 아빠가 엄마 배에 손을 댔는데 귀염둥이 량이가 때마침 발차기를 3번 해줬어요
아빠도 태동을 느끼고는 정말정말 좋아했답니다.

그런데 그 이후론~ 국물도 없네요. 주말 내내 량이는 별로 안움직였어요
엄마가 쉬니까 량이도 쉬고 있나봅니다.

지난주엔 동화책도 많이 못읽어 줬는데, 이번주부터는 동화책도 많이 읽어주고
태교 음악도 많이 들려줘야겠어요.

9월 15일에 량이를 보러 병원에 갈 예정인데,
그땐 량이가 꼭 얼굴을 보여주길 바래요.

지난 일요일부터 엄마는 임산부 요가를 시작했어요
량이를 순산할수 있게 미리미리 준비를~
요가 따라할땐 동작이 쉬웠는데, 다음날이 되니 등도 욱씬하고, 팔도 땡기고
그동안 너무 운동을 안했나 보아요.
매주 일요일 엄마와 함께 량이도 요가를 할거에요~
량이와 만나게 될 순간을 위하여~


22주
◆태아의 성장상태는?

태아는 약 350 그램 정도이고 19 cm 정도로 성장했습니다. 윗눈썹과 속눈썹이 완전히 자라났으며 손톱이 자라서 손가락 끝을 덮고 있습니다. 지금부터는 말을 조심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여러분이 아기에게 말을 하거나 책을 읽어주고 노래를 해줄 때마다 아마도 태아는 듣고 있을 것입니다. 일부 연구 결과에서는 자궁에 있을 때 자주 엄마로부터 책 읽는 소리를 들은 신생아들이 더 활발히 젖을 빤다고 합니다. 좋은 동화책을 선정하셔서 큰소리로 읽어주세요.

◆엄마의 변화는?

임신을 했다고 해서 즐거운 마음이 계속될 수는 없습니다. 요즈음 여러분이 약간 심통이 나더라도 놀랄 일은 아닙니다. 체중이 많이 불었고 몸의 중심은 자궁이 커짐에 따라 달라졌고 손 발 그리고 다른 관절들도 임신호르몬의 영향을 받아 헐거워졌습니다. 그러니 외출을 하실 때는 조심하세요. 그리고 굽이 높은 신발은 균형유지에 어렵고 등의 통증을 유발할 수 있으니 이제는 신지 마십시오.

◆조언 한가지

발이 많이 부으신다구요? 양쪽 발을 찬 수건으로 감싼 후, 누워서 발을 높은 곳에 걸쳐놓으십시오. 그리고 발에 선풍기 등을 이용해서 찬 기운을 유지해주면 좋습니다.

◆이번주에 고려해야 할 사항들

*운동이나 체조를 하실 때는 안전을 먼저 고려하십시오.
*지금 상태가 적당한 체중증가 인지를 점검하십시오.

- 22주 1일차 : 철분이 풍부한 음식(호박이나 건조된 과일)을 먹을 때는 흡수를 촉진시키기 위해서 오렌지 쥬스와 함께 드십시오. 철분은 엄마와 태아의 혈액 공급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요소입니다.
- 22주 2일차
- 22주 3일차 : 일부 전문가들은 아기가 자궁 속에 있을 때 책을 읽어주면 지능발달에 도움이 된다고 하고 다른 일부는 별로 관계가 없다고 주장합니다. 시도해 보시려면 좋은 동화책을 선정하셔서 시작해 보십시오.
- 22주 4일차
- 22주 5일차 : 진통이 염려됩니까? 출산교실에 나가셔서 진통을 극복하는 법을 배우십시오.
- 22주 6일차 : 임신중의 기초대사율은 다른 사람에 비해서 20%정도 높기 때문에 약간 덮게 느끼게 됩니다. 더워질 때마다 하나씩 벗을 수 있도록 여러겹으로 입으십시오.
- 22주 7일차

2007년 8월 8일 수요일

18주 4일 량이의 움직임을 느끼다

18주 4일 어느덧 임신 5개월에 접어들었다.
태동을 언제 느끼나 기다리고 있었는데,
저녁먹구 앉아서 잠시 TV 를 보고 있던중
배에서 량이의 움직임이 느껴졌다.

몇일전에 느꼈다고 생각했을때 보다 강한 느낌이었다.
이게 태동인가 보다 하며 혼자 즐거워 했다.
이따 신랑오면 자랑 해야지~

우리 량이 기특하게도 잘 크고 있구나~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18주
◆태아의 성장상태는?

신체의 기관들이 정상적인 자리를 잡아가게 됩니다. 이 주에는 태아의 눈이 정상적으로 앞을 바라 보게 되며, 귀 또한 얼굴의 양 옆으로 제자리를 잡습니다. 태아의 두개골은 아직 거의 탄력있는 연골상태이지만 이 시기부터 점차 단단해 지기 시작합니다. 태아의 크기는 오이피클만한 14cm 정도이고 무게는 약 200 그램 정도입니다.

◆엄마의 변화는?

이미 태동을 느끼셨거나 늦어도 앞으로 1~2주내에 태아의 태동을 느끼게됩니다. 많은 임산부들이 이 첫 느낌을 "배 속에서 무언가가 퍼덕인다" 라거나 "위장속에서 나비가 날아 다니는 것 같았다"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불행히도 아빠는 이 흥분되는 느낌을 맛 볼 수 없습니다. 외부에서도 느낄 수 있을 정도의 태동은 보통 앞으로 한 달 후에나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조언 한가지

이 시기에는 치약을 사용하는 것이 역겨울 수도 있습니다. 이럴 때에는 구강세정제를 물로 희석시켜 칫솔질을 하십시오. 역겹다고 양치질을 하지 않거나 그냥 물로 양치질하는 것 보다 훨씬 효과적 입니다.

◆이번주에 고려해야 할 사항들

*출산후의 생활비 계획을 준비하세요.
*아마도 출산전의 마지막 휴가(여행)의 기회일지도 모릅니다. 7개월 이후의 여행은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 18주 1일차
- 18주 2일차 : 임신2기중(두번째 3개월)에는 각 식품군들을 골고루 더 섭취해야합니다.
- 18주 3일차 : 전문가들은 태어날 아기의 형 또는 누나들에게 새 아기가 태어날 것이라는 사실에 대하여 미리 익숙하게 해주어야 한다고 권장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엄마의 임신을 알려 주기도 전에 무언가가 일어나고 있다는 불안감을 가질 수 있습니다.
- 18주 4일차 : 새 신발을 사야 할지도 모릅니다. 많은 임산부들이 기존의 신발이 더 이상 맞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체액증가와 지방이 축적되어 발크기가 변화하기 때문입니다.
- 18주 5일차 : 남편과의 저녁산책은 임산부의 신체건강을 조화롭게 유지시켜 출산에 준비할 수 있게 해 주며, 둘만의 조용한 시간을 통하여 심리적 안정에 도움이 됩니다. 아기가 태어나면 이런 시간 을 갖기는 힘들게 되죠.
- 18주 6일차 : 어지러움을 느끼시나요? 임신중의 자궁은 지속적으로 혈관에 압력을 가하게 되어 앉은 자세 또는 앞으로 숙였다가 갑자기 일어나면 어지러움을 느끼게 됩니다. 일어설 때는 가능한한 천천히 일어나세요.
- 18주 7일차 : 태아가 아들인지 딸인지 궁금하시죠? 아마도 모든 임산부가 갖고 있는 궁금증일 겁니다. 아들이든 딸이든 사랑스러운 나의 아기라는 점을 우선 생각하세요.

2007년 7월 25일 수요일

사랑스런 량이

사랑스런 량이는 벌써 16주 5일째

11cm로 많이도 컸네요~ 지난 토욜에 병원갔을때, 앉은키가 10.56cm 였는데
주수에 맞게 잘 크고 있다고 선생님이 알려주셨어요.

지난달에 비해서 팔과 다리도 많이 길어졌고, 초음파로 척추와 갈비뼈도 보였어요.
엄마 아빠를 닮아서 량이는 코가 오똑 한거 같아요.
초음파를 보면서 계속 흐뭇해 하던 아빠는
의사선생님께 애교가득담긴 목소리로,
아기가 분홍색을 좋아할까요? 파란색을 좋아할까요? 라고 물어봤는데
무뚝뚝한 의사선생님은 낳아보면 알지요 라며 알려주지 않았어요.
그덕에 엄마아빤 집에와서 동영상을 뚫어져라 보았답니다.
사랑스런 량이가 남자아이건 여자아이건 엄마는 상관 없어요
그저 건강하게만 태어났으면 하고 기도 한답니다.

16주엔 트리플 검사를 한다고 했어요. 그래서 엄마는 팔에서 피를 뽑았답니다.
간호사 언니가 초보였는지 한번에 못빼서 두팔모두 주사바늘에 찔렸답니다.
그덕에 양팔 모두 멍이들었어요. 아빠가 어찌나 속상해 하던지~

량이가 쑥쑥 크고 있는 덕분에 엄마는 즐겨입던 청바지를 입을수가 없게 되었어요
월요일엔 청바지를 입고 출근했다가 배가 쪼여서,
회사언니의 편한 원피스를 빌려입고 일을 했어요.
내년까지는 청바지와 작별을 하기로 했답니다.

다음주가되고 또 다음주가 되면 하루가 다르게 배가 나오겠지요?
우리 량이가 잘 크고 있는거니 기쁜마음으로 불러오는 배를 보아야 겠어요


16주
◆태아의 성장상태는?

태아는 보통 11cm정도의 크기이며 160gm정도입니다. 아직도 한주먹안에 들어갈 작은 크기입니 다.

새로운 변화는?
빛에 대한 민감성과 호흡의 전단계인 심한 딸국질입니다. 그러나 태아는 공기 가 아닌 액체로 쌓여 있기 때문에 이 딸국질 소리를 들을 수는 없습니다.

◆엄마의 변화는?

태아의 움직임을 느끼기 시작하는 임신중 가장 즐거운 시기 중의 하나입니다. 대부분의 산모는 태동을 16주에서 20주 사이에 느끼게 됩니다. 이러한 첫 태동을 위장의 움직임으로 착각하게 되기 도 합니다. 태동을 확실히 느끼는 순간 꼭 기록을 남겨 두시고 산부인과 선생님을 만나서도 얘기 하실 바랍니다.

◆조언 한가지

물을 이용한 운동법
: " 저의 동네의 스포츠센터에서는 수중 에어로빅 강좌가 있습니다. 매우 효율적이고 재미있는 산모의 운동법이라고 생각하합니다. 큰애도 데리고 가서 수영을 시키면서도 할 수 있구요."

◆이번주에 고려해야 할 사항들

*양막천자 테스트. 유전적 결함을 검사하는 이 테스트는 주로 임신 15주에서 18주 사이에 이루어 집니다.
*임산부 체조를 시작해서 몸의 유연성을 유지하십시오.
*임신일기에 체중의 변화 기록해 두세요.

- 16주 1일차 : 잠이 잘 안오시나요? 부드러운 음악과 따뜻한 한잔의 우유를 취침전 들어 보세요.
- 16주 2일차 : 나이가 35세 이상이거나, 기형아 출산의 경험이 있던지 또는 MSAFP (모체혈청 태아 단백검사) 검사치의 수치가 비정상인 경우 양막천자 검사를 하십시오.
- 16주 3일차 : 임신중 최고의 보약은 웃음입니다. 친구들과 유쾌한 시간을 자주 갖도록 하세요.
- 16주 4일차
- 16주 5일차
- 16주 6일차 : 위장의 요동소리인지 아기의 움직임인지 혼동되시죠? 임신 16주와 20주 사이에 느끼시게 되는 첫 태동은 매우 미세하여 많은 경우 허기를 느끼는 것과 혼동되어지곤 합니다.
- 16주 7일차 : 엄마가 알건 모르건 아기는 배속에서 딸국질을 막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소리는 아기가 공기 대신 액체에 쌓여 있으므로 들리진 않습니다.

2007년 6월 8일 금요일

량이 이야기

사랑스러운 량이는 이제 10주쯤 되었어요.
량이의 모습을 볼수 있는 6월 23일이 기다려 집니다.

지난번에 갔을때는 량이가 1.33cm 라고 했는데 이번엔 얼마나 컸을지
량이의 심장박동소리를 듣고 정말 신기해 했었는데,
다음번엔 뭘로 놀래켜 줄지~ 궁금한게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태교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회사일로 바빠서 태교를 할 시간이 없어 량이한테 미안하기만 하네요

그래도 아빠가 밤마다 읽어주는 태교 동화가 있기에
량이가 즐거워 할거라고 생각해요.
엄만 무슨 내용이었는지 절반만 기억 하지만~ 량이는 다 들었겠죠?

오늘은 오랜만에 한가해서~ 량이에게 이야기를 할 시간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