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블이 깨소금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레이블이 깨소금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2007년 5월 24일 목요일

캐리비안의 해적 - 세상의 끝에서

어젠 신랑과 결혼후 첨으로 영화관에 단둘이 갔다.
밤 10시 20분 영화를 예매해 주시고~ 둘다 9시까지 야근하구 퇴근해서 좀 급한 마음으로
저녁을 어설프게 먹어 배가고픈 관계로 김밥 한줄과 옥수수 수염차, 콜라를 사들고
집 앞 CGV로 향했다.

결혼 후 단둘이 처음가는 영화관이라 그런지 결혼전 데이트 할때 기분도 살짝 느껴지넹~
역곡 CGV는 상영관들이 대체로 작고 아담하다
G 열을 예매했더니 스크린이 한눈에 보이고 넘 좋당
밤 상영이어서 사람들이 얼마 없을줄 알았는데 영화 시작전에 좌석이 만석이 되었다.

조니뎁~ 정말정말정말 귀엽다 ㅎㅎ
마지막까지 아주 그냥~ 앙큼한 짓을 해버리넹~
데비존스가 낙지전골이 된 사연도 나오고.. 올랜도 블룸은 낙지전골이 되지않길 바라며
엔딩크레딧을 기다리다가 너무 졸려서 영화관을 빠져나왔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캐리비안의 해적 - 세상의 끝에서

2007년 5월 20일 일요일

자유공원 나들이

오늘도 느즈막이 일어나서, 청소랑 빨래를 하고 자유공원 갈 준비를 했다.
놀러갈때면 늘~ 만드는 참치맛살롤~
오랜만에 만드려니 레시피가 기억이 안나서 인터넷을 띄워놓고 만들기 시작했다.
이전에 만들때보다 시간이 더 단축 되었네~ 신랑이 도와줘서 그런가 보다

도시락도 준비하고 세수하고 화장하고 나니 4시 30분이었다.
좀 늦은 나들이 이긴 하지만, 공원가서 저녁먹고 조금 걷다오기엔 딱 좋은 시간

동인천 도착하니 5시 20분 정도 되었다. 공원에는 데이트 하러온 사람들이 많이 보였다.
그리고 가족 나들이 온 사람들도 많았구..
신랑은 볼게 없어 내가 실망할까봐서인지 가는 내내 자유공원에 볼거 없다고
기대치를 아주 낮춰 줬다. 덕분에~ 생각보다 큰 공원규모에 조금 놀랐다
맥아더 장군 상 앞에서 사진찍고~ 꽃길에서도 사진찍고~ 살짝 둘러보다가
도시락 까먹을 자리를 잡고~ 밥 먹고~ 배 살짝 꺼트리고 옥수수도 하나 사먹고~
먹고 걷고 하다 왔구낭!

사용자 삽입 이미지

조리개와 셔터스피드 조절하느라 먼저 한컷! 그런데.. 화이트밸런스를 안맞췄넹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맥아더 장군을 내 손바닥 위에~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나들이 나갈때면 늘상 준비하던 참치 맛살 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배 부를 즈음~ 후식먹기~

사용자 삽입 이미지

꽃길에서~

2007년 5월 19일 토요일

오랜만에 하루종일 집안에서 뒹굴거리기~

요즘 잠이 많이 늘어 집에서만 뒹굴거리며 낮잠을 자고 싶었는데,
토요일인 오늘 암것두 안하구~ 뒹굴거리며 쉬었다.

아침에 늦잠을 실컫자고, 일어나서 TV를 보다보니 산나물 비빔밥이 나왔다.
산나물 비빔밥을 먹고싶어서 신랑에게 등산을 가자고 했다. (다음주에 가볼까?)
신랑이 인터넷을 뒤져보더니 부천법원근처에 산나물 비빕밥집 하나를 겨우 찾아냈다.
나가기는 귀찮고 집에 산나물은 없고, 산나물대신 신김치와 참치로 밥을 볶아 먹었다.
울신랑 뭐든 맛있게 먹어준다.(맛있게 먹어주는 모습이 너무 이쁨)

아침 먹구 TV 보며 빈둥거리다가 진영언니가 빌려준 책 다 읽고
저녁때가 되어 좀 출출해지길래 어제 재래시장에서 200원 어치 사온 부추로
부추 양파 오징어전을 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부추/양파/오징어 부침

내가 했지만, 정말 맛있었다. 부추 200원어치와 전에 사놓은 양파 그리고 얼마전에 사서 얼려둔 생물오징어를 넣었으니 비용은 1000원 미만?

저 옆에 보이는 간장은 울 신랑이 간장 고추장 들기름 와사비로 만든 간장이다.
부침게간장에도 와사비를 넣는건가? 암튼 맛났으니 상관 없다.

너무 집에만 있으니 좀 지겹기는 했다.
그래서 내일은 도시락싸서, 울 신랑이 결혼 전부터 가자고 노래 불렀던
자유공원에 가보기로 했다.
도시락을 쌀 준비물을 신랑이 사왔는데, 치즈는 안사왔네!
(나는 안나가고 신랑 심부름 시키기..)

얼마전엔 제스프리 골드/그린 키위를 한참 먹었는데 (개인적으론 그린키위가 더 맛있음)
어제랑 그제는 체리를 많이도 먹었다.
종이컵 1컵에 2000원씩 받는데 체리는 겨우 10개 들었다.
코스트코에서 박스단위로 판다는데 이참에 한박스를 구입해 볼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요즘 즐겨먹는 체리


신랑이 체리를 더 구입해왔는데, 안먹고 아껴두고 있음~
이것도 내일 소풍갈때 함께 싸야겠다.

신혼집 공개1

사진은 이전에 포인트 벽지 하구서 찍어뒀는데, 이제야 포스팅 함

침실과 거실 그리고 서재겸/주방

TV 들어오기전에 거실장을 찍어둬서 거실장이 썰렁하다~
But 포인트 벽지가 잘 보여서 이뻤구나
저땐 컴퓨터로 요리정보 띄워놓구~ 식탁에서 요리 준비했는데
지금은 정원이가 사준 나물이네 요리책 보고 이거저거 만드느라
컴퓨터로 레시피찾는건 줄어들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책장 옆에 붙여둔 사진들

저기 우리 량이 사진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