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코 truejangjin 님으로부터 감염되었다는 사실은 밝힐 수 없습니다만….2009-09-23 23:52:23
이 글은 sangini님의 2009년 9월 23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이 글은 sangini님의 2009년 9월 23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야구장 습격사건 - 오쿠다 히데오
사내 독서동호회 훗햄 추천도서로 신청해서 받았다. 봉중근 사인볼과 함께 (선착순 안에 들었나보다 이야호!)
내가 무슨 선생 노릇을 했다고 - 이오덕
진영언니가 아침부터 강추한다고 보낸 메시지에 링크따라가서 고민 안하고 구입했다.
진영언니가 강추하는건 구입해 보면 대부분 실망하지 않았다.
자녀 교육 가치관 정립에 도움이 된다기에 망설이지 않고 구입했음
주식에 대해 공부하고 싶다고 했더니 용학선배가 추천해준 입문서
나도 재테크 잘하고 싶다.
이 글은 sangini님의 2009년 9월 22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종운 대리와 향우 대리가 재밌게 이야기 했던
히가시노 게이고의 책을 읽어보고자 주문하게 되었다.
두 분이 알려준 팁 처럼 정말 제목대로 용의자 X가 헌신을 했다.
치밀한 논리로 사건을 재구성 해버린
수학선생의 알리바이와 범행 계획에... 감탄했다.
마지막에 나오는 반전.. 정말 생각지도 못했다.
보는 내내 죽은 시체가 자전거에 지문을 어떻게 남겼을가 궁금했는데, 그런거였군.
하지만.. 용의자 X가 왜 그렇게 헌신했는지는 지금도 이해가 안된다.
나도 짝사랑을 해 봤지만.. 내 삶에 피해가 가도록 아낌없이 사랑을 주게 되진 않던데..
헌신적인 그의 모습은.. 이해하기 힘들었지만..
치밀한 범행과 알리바이는 정말 감탄스러웠다.
벌초를 하러 금산에 다녀왔다
시골 큰어머님댁에 가서 자연을 친근하게 만나니 예원이가 제일 신나 한다.
이웃집 개들이 경계하여 사납게 짖어대는 대도, 마냥 좋은지 따라서 멍멍멍멍 하며 좋아하고
어머님이 태양초 고추 한 무데기 사서 다듬는데 신나서 참견도 해주고
그러다 소가 한번 움~매~ 하고 울면 깜짝 놀래며 입 삐쭉거리며 울음 한번 터트려준다.
소가 울때마다 우는게 이상했는데, 소 울음 소리가 이놈~ 하고 혼내는 소리랑 비슷해서 우는거 같으다.
잘 놀다가도 이웃집 소가 움매~ 하고 울면 깜짝 놀래서 울상을 하고는 나한테 달려온다 ㅋ
아버님이 집에서 십이지 동물 책 읽어주실때, 소가 나오면 음매~ 하고 읽어줄때도 울면서 싫어했다고 하신다.
움매~ 소리가 이놈~ 하고 혼내는 소리랑 톤이 비슷해서 그러는 듯 한데
언제쯤 소하고 친해 지련지
읽으면서도, 읽고 나서도 가슴이 너무 답답했다.
도가니 책 속의 문제는 현실 어느곳에서도 볼 수 있다.
약자들은 기본적인 인권을 지키기 위해 진실을 밝히려고 하고,
힘있는 자들은 가진것을 하나 라도 잃지 않기 위해 모든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거짓을 진실처럼 만들어 버리고,
약자들은 기본적인 인권 조차 지키지 못해 억울하게 당하고
그 억울함을 풀지 못 한채 가슴치며 살아가는 세상
이런 사회 문제들을..
내가 내 가족이 직접 겪는 일이 아니라고 무심해 하며
살아가는 사람들..
나 역시 부조리하고 비도덕적인 일들에 분노는 하지만,
이를 바로잡기 위한 행동을 하지 않는다.
나 하나 참여해 뭐가 달라지겠어 라고 핑계대며
내 일상생활로 돌아와 이내 곧 무심해진다.
행동 하는 양심이 나에겐 없다.
故 김대중 대통령의 행동하는 양심이 되라는 말을 들으면 부끄러워 진다.
가족과 나의 근시안적인 행복을 위해, 도가니의 강인호 처럼...
내 가정과 내 삶이 우선이 되어 버린다. 아.. 나의 뻔뻔하고도 빈곤한 변명...
나의 일로 와 닿지 않는다면, 좀 더 역지사지로.. 이렇게 생각을 해 봐야겠다.
지금 내가 누리고 있는 자유는 독재정권 때 앞서 희생한 민주화 운동가 들의 피와 땀과 노력에 의해
이루어진 것이니(유시민의 후불제 민주주의에서 다시 한번 느꼈다.)
내 딸 예원이가 살아가는 세상이 지금보다 나아지게 만들어 주려면,
엄마 아빠인 나 부터 행동하는 양심이 되어 예원이가 살아갈 세상이 조금이라도 덜 힘들게 만들어 줘야겠다.
예원이가 살아갈 깨끗한 환경을 위해, 종이컵 안 쓰기를 하는 것 처럼,
민주화 운동 역시 작은것 부터 할수 있지 않을까?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기본권이자 의무권 행사인 투표를 제대로 해야겠다.
사리 사욕과 당장의 이익에 눈이 멀지 말고, 멀리 바라보자.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 멍멍이, 공, 야옹이, 원숭이, 인형, 꽃, 안녕, 맘마, 밥, 꿀꿀, 가위, 내꺼
안녕하세요, 안경, 포도, 옥수수, 짹짹, 꽥꽥, 맴맴, 어흥, 찌찌, 지지, 가시, 배꼽, 개미, 아기, 물
어디있어, 줘, 이네, 있네, 떨어졌어, 있다, 올려줘, 인나, 아뜨거, 아차거, 아야요, 어디갔지, 내려
우와, 와~
2주 전인가 부터는 감탄사를 쓰는데 넘 웃기다 ㅋ
어머님이 부침개를 해서 상위에 올려놓으셨더니, 보고서는 우와~ 그러고..
머리띠 하고 싶다고 머리 만지고, 모자쓰고 싶다고 머리 만지고 ㅋ
지난 일요일 아침에는 6시에 일어나서 거실로 뛰어나오더니 입고있던 내의를 들씨며
배꼽을 만지면서 "배꼽" 그러면서 아침잠을 깨웠다.
아침식사때, 고등어 자반 가시를 발라서 한쪽에 모아놨더니 가리키면서 "가시" 그러고
단어 새로운거 하나씩 말할때마다 신기하다 ^^
주말에만 봐서 쓰는 단어를 다 못듣지만, 예원이가 쓰는 단어들 들은대로 정리해 봤다
어제 9시쯤 휘트니스 가서 1시간 30분동안 운동 하고 왔다.
초보자 이므로 서킷 트레이닝을 하는 중임
펼쳐두기..
서킷 트레이닝?
웨이트 트레이닝을 처음 시작하는 단계에서는 우선 기초 근력과 근지구력, 심폐지구력의 향상을 위한 전신 서킷 트레이닝을 1개월간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이는 신체의 어느 한 부위에 집중하여 훈련하는 중급자 이상의 프로그램과 분명한 차이점을 보이며, 운동 초기 근육통 등의 부상을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또한 이 프로그램은 근육의 크기 증대보다는 근육과 혈관, 관절을 활동적으로 바꾸기 위한 준비의 의미를 갖는 것이므로 과도한 중량으로 무리하게 트레이닝 하는 것은 절대 금지입니다.
출처 : http://blog.naver.com/loveshake98?Redirect=Log&logNo=27308806
사이클 5분(워밍업)
스트레칭 10분
덤벨 사이드 밴드 3셋트 + 덤벨 킥백 3셋트 + 원-암 덤벨 익스텐션 3세트(웨이트)
런닝머신 30분(유산소)
정리 스트레칭 10분
옆구리도 땡기고, 어깨 부근이 땡긴다. 오늘은 근육이 재생하도록 푹 쉬어줘야 겠다.
어젠 운동하고, 오늘은 술 약속, 내일 또 운동
웨이트도 재밌고, 런닝머신도 재밌다.
그런데.. 사이클 1단계로 20 이상 유지하는건... 다리가 늠 아프다 ㅠ.ㅠ
익숙해지면 이것도 재밌어 지겠지?
펼쳐두기..
팔근육 운동 01 : 덤벨 킥백 (Dumbbell Kick Back)
앞으로 내민 오른쪽 다리를 자연스럽게 구부리며 오른손을 받쳐 체중을 싣는다. 상체는 45도 각도를 유지하며 왼손에는 덤벨을 들고 마치 바통 터치를 기다리는 모습을 취한다. 구부리고 있던 팔을 뒤로 쭉 뻗는다. 이때 팔꿈치는 움직이지 않도록 주의한다. 팔 뒤쪽의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이다.
상체를 바닥과 평행을 이루도록 한 자세에서 한 팔씩 운동하는 삼두근 운동입니다.
가벼운 무게로 정확한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운동입니다.
<운동순서>
① 한 손으로 벤치를 짚고 상완을 바닥과 평행이 되게 한다.
② 덤벨을 잡고 팔꿈치를 옆구리에 붙인다.
③ 팔꿈치를 고정시킨 상태에서 천천히 팔을 뻗어 덤벨을 들어올린다.
④ 팔을 내릴 때에도 천천히 내려 반동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하며, 위의 과정을 반복한다.
<주의 및 참고사항>
- 삼두근의 근육에 강한 집중력을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 마지막 반복시의 의도적 치팅을 제외하고는 팔의 반동을 이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효과>
삼두근
팔근육 운동 02 : 원-암 덤벨 익스텐션 (One-Arm Dumbbell Extension)
군살이 많이 쌓이는 팔 뒤쪽 부위가 날씬해지는 운동이다. 우선 무릎을 약간 구부리고 왼손으로 덤벨의 끝을 잡고 팔을 쭉 편다. 오른손은 왼쪽 팔꿈치를 자연스럽게 지지한다. 덤벨을 든 왼팔의 팔꿈치를 구부리며 머리 뒤쪽으로 떨어뜨린다는 느낌으로 아래로 당긴다.
덤벨 오버헤드 익스텐션이 두 손으로 하나의 덤벨을 이용하는 것과 달리, 한 손으로 하나의 덤벨을 이용하는 운동입니다.
물론 한 손 운동이 끝난 후에는 다른 손으로 운동합니다.
운동하고 있지 않은 손은 팔의 균형을 잡을 수 있도록 지지대 역할을 하도록 합니다.
<운동순서>
① 한손으로 덤벨을 잡고 머리 위로 손을 뻗는다.
② 팔꿈치를 고정 시키고 덤벨을 머리 뒤쪽으로 내린다. 이 때 덤벨의 위치는 손이 귀 근처에 있는 정도가 적당하다.
③ 천천히 덤벨을 머리 위로 들어 올리고, 위의 동작을 반복한다.
<주의 및 참고사항>
- 삼두근의 힘만으로 들어올리는 집중력이 필요하며, 내리는 동작시에도 지속적인 삼두근의 긴장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 초보자는 무거운 무게로 훈련하는 것보다, 가벼운 무게로 천천히 운동합니다.
<효과>
삼두근
복부 근육 운동 : 덤벨 사이드 밴드 (Dumbbell side band)
덤벨을 든 손은 아래로 자연스럽게 내리고, 다른 손은 목 뒤를 감싼다. 덤벨을 든 손이 옆구리선을 따라 천천히 내려가도록 한다. 양팔을 바꾸어 12회 정도 반복한다. 옆구리와 복근근육 강화 효과가 있어 뱃살 제거에 효과 만점이다.
옆구리 부분의 단련에 좋으며, 특히 스트레칭 효과가 큰 운동입니다.
<운동순서>
① 한 손에 덤벨을 들고, 다른 한 손은 얼굴의 귀 부분에 가볍게 댄다.
② 덤벨을 들고 있는 쪽으로 천천히 상체를 구부렸다가, 잠시 멈추어 준 후 원래 위치로 돌아온 후 반복한다.
<주의 및 참고사항>
- 운동 전, 맨손으로 워밍업을 충분히 해줍니다.
- 가벼운 무게로 정확한 자세를 취하는 것이 중요하며, 1세트시 15회 정도 반복합니다.
<효과>
옆구리
출처 : http://blog.naver.com/loveshake98?Redirect=Log&logNo=27308806
이 글은 sangini님의 2009년 9월 9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One.
임신과 출산으로 인해 늘어난 살을 빼고자 3달전에 휘트니스 등록하고 작심3일 하고는
회사 사이트 리뉴얼 들어가면서 2달 동안 헬스장 못가다가
3주 전부터 다시 열심히 하기 시작 했더니(1주일에 4번은 휘트니스 가서 운동 함) 1kg 감량 되었다.
1kg은 몸의 전체적인 체지방이 감소해서 그런거였다.
3주전에 인바디 체크 했을때보다 체지방률은 감소, 근육량은 그대로, 복부 지방률 역시 그대로..
회원권 연장했으니 열심히 해서 바디 라인 예쁘게 만들어 버릴꺼야!
슬림하게 만들고 싶은곳은 팔뚝, 뱃살과, 옆구리살 3곳이니 집중 웨이트를 할 예정임.
크런치, 리버스 크런치, 외복시근 운동, 덤벨 사이드 밴드 4가지 1주일에 3번은 꼭 해주기!!
상하 복부 운동은 집에서도 할수 있으니.. 틈나는대로 해야겠다.
예원공쥬 동생 갖기 전에 몸짱 되어야지!!!
웨이트 하면 할수록 재밌다.
유산소 운동도 할만 하다. 런닝머신 첨엔 6.5로 걷기 힘들었는데 이젠 6.5는 가뿐히 걷고
7.0은.. 좀 힘들게 걷다 가뿐히 뛰다 10분은 할수 있게 되었음
운동 시작하고 달라진 점
출근길 계단이 좀 덜 힘들다. 그리고.. 멋진남푠에게 잔소리를 많이 줄이게 되었다.
스트레스를 운동으로 푸니, 멋진남푠에게 투덜거리는 횟수도 많이 잦아들었음 (멋진남푠도 인정 함) 운동 정말 좋구나!
멋진남푠! 지금 일이 좀 한가해지면 같이 운동 다니자~ 울쟉 복근에 씩스팩 생겼음 좋겠다는 이쁜아내의 작은(?) 바램.
Two.
6개월 안에 라식 or 라섹을 하고 말거야
15년간 써온 안경을 벗어버리고 싶다. 노안이 오기전에 조금이라도 더 일찍 안경 없이 밝은 세상을 보고프다는..
5년전에 맞췄던 TAGHeuer 안경이.. 주말에 한번씩 예원이가 가지고 놀기 시작하면서 비뚤어지더니..
한쪽 콧등을 너무 누른다.
이참에, 안경 벗어던지고 싶어서 라섹 노래를 불렀더니.. 멋진남푠.. 하고싶으면 해야지 라고 한다.
생활비에서 뚝 떼어 하는건 원치 않는 바 이고.. 내 용돈 10만원씩 저금해야겠다 ㅠ.ㅠ 6개월이면 60만원...
생일선물은.. 신랑에게 현금으로 달라고 해야지.. 현금생일선물, 용돈 60만원.. 해봤자.. 100만원도 안되겠구나.
알바를 하나 해야 하려나? ㅠ.ㅠ 아님 1년 후로 미뤄야 하려나
나머지 100만원을 어떻게 충당 한담
미리 지르고 3년 할부로.. 용돈 5만원씩 덜받기를 해버려(?)
9월부터 빡시게 돈 모아보자고 3일전에 굳게 다짐했던 결심은.. 어디로 숨어버렸는지.. 찾을수 없고
지를 생각을 하고 있네. 빡시게 돈 모으자는 결심으로 인해 스테니아 얼음꽃 인덕션도 포기 했었는데...
돈도 모으고 라색도 하고.. 둘 다 하려면... 6개월 or 1년 뒤에 하는 수밖에
+) 목표일을 잡았다. 2010년 2월 25일에 수술 받을 계획중 2월 26일과 3월 2일은 휴가를 내야지
Three.
이쁜 예원공쥬 소식을 들으려고 매일 매일 퇴근길에 어머님과 통화를 한다.
요즘 예원이는 낱말 카드를 쫙~ 펼쳐놓고 아이스크림 낱말카드를 집어 들어 아버님께 건네 주고는
냉장고 앞으로 가서 냉동실 칸을 가리키며 서 있는 다고 한다.
아이스크림 먹고싶다는 의사표현 넘 귀엽잖아..
아이스크림 단어를 몰라 낱말 카드를 찾아 보여주고는 먹고 싶은 아이스크림을 먹는 울 이쁜 여우
어제는 아침에 일어나자나마 낱말카드를 죄다 펼쳐놓고는 어디갔지? 어딨어, 없네 등등의 말을 쫑알쫑알 거리며 한참을 낱말카드를 들여다 보더랜다.
아이스크림 자꾸 달라그래서, 아버님이 낱말카드를 숨겨 놓으셨다는.
결국 못찾고 케잌에 촛불 그려져 있는 낱말 카드 들고서는 "후~" 불며 촛불 끄는 시늉을 하더라고 어머님이 재밌어 하시며 소식을 전해 주셨다.
아웅~ 우리 딸래미 이쁜 짓 맨날 보고 싶지만, 어머님께 이야기 생생하게 전해 들으며 이쁜 모습 상상하는 것으로 만족
펼쳐두기..
[복근운동 용어공부]
1. 상복부운동 - 크런치(Crunch)
가장 효과적인 상복부 운동으로
다른 부위의 자극을 최소화 하고 복부에만 긴장을 줄 수 있는 운동
바닥에 등을 대고 두 손을 목 뒤로 대고 다리는 무릎을 세워 발을 바닥에 붙이고 하면 됨
상체는 완전히 일으키는 것이 아니라 30도 정도 일으키며,
복부의 힘만을 이용해 2-3초간 복부를 '쥐어짠다'는 느낌으로 상체를 들어올리며,
주의 할점은 엉덩이를 들거나 허리의 힘을 이용하면 안되며,
내릴때 등이 완전히 바닥에 닿아서 근육이 이완되면 운동효과가 떨어지니,
내린 후에도 근육이 계속 수축되는 느낌이 들도록 등이 바닥에 닿지 않게 하는 느낌으로 하면 효과 만점.
2. 하복부 운동 - 리버스 크런치(Reverse Crunch)
하부 복부비만 해소를 위한 다이어트 체조로 많이 이용되고 있는 만큼,
하복부에 큰 자극을 주는 대표적인 하복부 운동입니다.
바닥 또는 벤치에 누워서 양손으로 바닥을 짚거나,
벤치에서 할 경우에는 벤치를 잡아서 균형을 유지한 후
두다리를 천천히 위로 들어올린 후 다시 원래 위치로 돌아오는 과정을 반복합니다.
허리힘으로 들어올리는 것이 아니라 하복부의 힘으로 들어올리도록 해야 함
주의할 점은 내릴때 발이 바닥에 닿지 않도록 하며,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을 만큼만 두 다리를 내려야 함.
반복속도는 천천히 하는것이 좋습니다.
3. 외복시근 운동
상복부와 동시에 옆구리 부분을 단련할 수 있는 운동으로서,
운동 자세와 동작은 크런치와 유사한 운동으로서, 크런치와 다른 점은 상체만 측면으로 비틀어 줌으로서
옆구리를 동시에 공략하는 운동입니다.
크런치와 비슷한 각도로 올리며, 복근을 쥐어짜듯이 상체를 복근으로 끌어 모으면서 올립니다.
그외 운동방법은 크런치와 동이랗게 하면 됩니다.
4. 덤벨 사이드 밴드
덤벨을 한 손에 들고 한손은 머리 뒤로 돌려 손바닥을 머리 아래 부분에 살며시 대고
팔꿈치를 반대쪽 어깨와 일직선을 이루어야 정확한 준비 자세가 된 것이며
호흡을 뱉으면서 덤벨을 든 쪽으로 직선으로 내려가 양쪽 허리에서 터져 나오는 신음을 확인하고
최고 정점에 1~2초 멈추어 최고의 스트레칭을 얻은 뒤 호흡을 마시며 원위치 한다.
운동 순서로는 양쪽 또는 한 손에 덤벨을 들고 똑바로 선다.
왼쪽으로 상체를 구부렸다가 다시 처음 동작으로 돌아온 다음에 다시 오른쪽으로 구부리는 동작을 실시한다.
보통 15~25회 정도를 3 Set 정도로 하는 것이 좋으며,
호흡은 근육이 수축할 때 내쉬고 이완될 때 들이마시면 된다.
이 글은 sangini님의 2009년 9월 8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오랜만에 싸이 비공개 사진첩을 보다가 발견한 내 나의 26 이었을 때의 사진 한장.
멋진 남푠과 연애 시작하고 150일 좀 지났을 무렵인듯..
미디어포스 창립기념일 행사때 쑨언니가 찍어준 사진임~ 리츠칼튼 호텔이었나? 기억이 가물...
저땐 꾸미지 않아도 충분히 이뻤구낭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임.. ㅋ)
한 남자의 아내도 아닌, 한 아이의 엄마도 아닌, 상이니 였을때의 시절.. 그립다.
펼쳐두기..
이 글은 sangini님의 2009년 9월 8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