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1월 30일 목요일

앓던이 빠지고...

1.
어제 출근길에 지하철을 타고오면서, 잘 보지 않던 지하철 신문을 펼쳐 보았다.
평소엔 독서를 하거나 사색을 하면서 출근을 하는데 그날따라 신문이 눈에 들어오더라구,

신문 내용들은, 네이버 뉴스에서 이미 본 내용들이었다.
그리고 대충 훑어보고 덮어버리려는데, 오늘의 운세 란이 보였다
오늘의 운세 인즉, "앓던 이가 빠지고 새로운 협력자가 나타난다" 였다

보면서 이건 내일 운세인데? 라고 생각하며 신문을 덮었다.
그리고 회사에 출근하구, 하루 일과를 보내는데
정말 앓던 이가 빠져 버리는거 아닌가~

오늘은 어쩐일로 운세가 맞아버렸네, But 반만 맞았다
새로운 협력자도 곧 나타 나겠지?

오늘의 운세는 재미로만 볼 것

2.
스킨을 변경했다. 예전에 내가 직접 만들었던 스킨도 맘에 들었지만,
심플모드가 심히 땡겼다.
그리서, 심플하고 이쁜스킨으로.. 스킨 만드신 분께 감사를 전하며 잘 써야지
스킨 제작자는 아래에 있지만 그래도 한번더
Designed by Daisy / Original IMG by ncloud

댓글 6개:

  1. 이빨이 이빨다워야 이빨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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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스킨 깔끔하니 좋네! (이런 스킨이 있었던가? 흠흠)



    아참! 담주 금욜 서울간당~ 면접이닷! SI이긴 하지만, 흠~ 머; 함 가볼라고 생각중;;

    상황봐서 정수랑 밥이라도 한끼했으면 좋겠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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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연길이 - 2006/11/30 18:16
    웃찾사 한번 보았다고

    응용도 제법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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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동치미 - 2006/11/30 20:40
    SI가 경험쌓기는 최고 이지 않을까?

    담주에 올라오믄~ 토욜날 얼굴 보믄 되겠군아~

    밥한끼 하자꾸나~ 올라오믄 연락하렴 ^^ 보고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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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하핫 상인이 글 너무 재밌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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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아트 - 2006/12/01 09:18
    유쾌한 아트 대리님 따라갈라믄 안즉 멀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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