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4월 1일 일요일

[신행] In Boracay Island 2

보라카이에서의 마지막날... 보라카이 2박은 너무나 아쉬웠다.
자유여행으로 다시 한번 더 오겠다고 오빠와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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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식사를 마친후 가이드를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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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핑투어를 하러가기위한 수영복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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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장 근처에 있는 벤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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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핑투어를 하기 위한 배에 오르기 전에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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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핑투어할때 살탄다고 미리 수건을 대여 했다.

어느 커플이 고기를 가장 많이잡나 내기를 했다. 커플당 500페소(1만원)씩 걸었다.
고기를 잡으면 "보라카이" 라고 외치라고 하였는데, 아무도 보라카이라고 소리치지 않았다.
"보라카이" 대신 "잡았다"를 외쳐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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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에 오빠와 나 한마리씩 낚았다. 오빠가 잡은건 니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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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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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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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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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는 니모를 두마리나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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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모의 원래 이름은 아네모네 피쉬 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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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마리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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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먹었다. 상금은 2000페소, 우리나라돈으로 4만원 이다.

호핑투어를 마치고, 바나나보트와 제트스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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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앞에 앉았다가 렌즈 하나 빼먹고, 물 왕창 맞고~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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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트스키 순서를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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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트스키 타다가 오빠눈에 렌즈가 빠져버려서, 우린.. 2바퀴밖에 못탔다.
그래도 재밌었으니~ ^^ 파도위를 점프하는 느낌이란~ ㅋ 또타고 싶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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