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9월 26일 수요일

즐거운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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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마지막날 신랑과함께 즐거운 인생을 보러갔다.
참으로 즐거운 영화였다.
인생의 고달픔마저도 즐거움으로 승화 시키다니 즐거운 인생이 아닐수 없다.
과연 나도 어려운 순간에 주인공들 처럼 저런 즐거움을 찾으며 살수 있을까?

영화관이 시끄러워서 량이가 싫어하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내가 즐거워하니 량이도 즐거운지 발차기 하며 잘만 놀아 다행이다~
량이도 즐거워 했나부다.

나도 신랑도 량이도 모두모두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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