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특히 땡기는 음식이 생겼다.
그건 바로, 울 아빠가 해준 비빔국수와 울 엄마가 해준 김치부침과 김치볶음밥, 야채볶음밥
친정이 멀어 자주 못가니 더욱더 생각난다.
좀만 더 지나고 난다음 자주 가서 해달라구 해야지
야채볶음밥이 너무 먹고 싶어서 참다못해 직접 해먹기로 했다.
내가 만든건~ 엄마가 만들어주는 맛과는 전혀 틀리다.
당근, 감자, 양파, 피망, 새송이 버섯을 잘게 썰어서 식용유 소금을 넣고 볶다가
나중에 밥을 넣고 볶아주면 끝~
손이 큰 나는 야채를 아주 많이 볶아놔서 어제 저녁
그리고 오늘 아점, 저녁에도 야채볶음밥을 먹게 되었다.
먹고 싶던거 아~주 질리도록 먹게되어 당분간 야채볶음밥은 생각 안나겠다.
주말내내 먹었던 야채 볶음밥
저녁엔 김치 비빔국수가 땡기지만.. 야채를 볶은게 남아서 저녁역시 야채볶음밥
ㅎㅎㅎ귀여워.
답글삭제ㅋㅋ 이쁘게도 잘 썰었네 ㅋ
답글삭제나도 먹고퐈~
쪼아! 너무 이쁘게 너답게 잘만든거같옹~ㅋ한입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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