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6월 10일 일요일

5월 25일 신랑 생일에 찍은 사진

울 신랑은 부처님 오신날 다음날이 생일이다.
그래서 절에 다니시는 울 엄마가 김서방 생일을 한번 듣더니 날짜를 잊지 않으신다.

결혼 하구 신랑 첫 생일은 친정에서 챙겨준다고 하는데,
회사일로도 바쁘고 량이가 생겨 당분간 오랜시간 차를 타는건 피하고 있기에
생일임에도 불구하고 친정집엔 가지 못했다.

대신 일 마치구 집에서 단둘이 오붓하게~
케익하나와 없는 솜씨내본 애호박 부침으로~ 아주 단촐하게 축하를 해줬다.
다음번 생일은 량이와 함께 많이많이 축하해 줄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생일 축하해~

댓글 1개:

  1. 옥색 테두리를 어찌 하지 못했나보구나

    아직 집들이 말이 없는 걸 보니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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