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6월 8일 금요일

량이 이야기

사랑스러운 량이는 이제 10주쯤 되었어요.
량이의 모습을 볼수 있는 6월 23일이 기다려 집니다.

지난번에 갔을때는 량이가 1.33cm 라고 했는데 이번엔 얼마나 컸을지
량이의 심장박동소리를 듣고 정말 신기해 했었는데,
다음번엔 뭘로 놀래켜 줄지~ 궁금한게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태교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회사일로 바빠서 태교를 할 시간이 없어 량이한테 미안하기만 하네요

그래도 아빠가 밤마다 읽어주는 태교 동화가 있기에
량이가 즐거워 할거라고 생각해요.
엄만 무슨 내용이었는지 절반만 기억 하지만~ 량이는 다 들었겠죠?

오늘은 오랜만에 한가해서~ 량이에게 이야기를 할 시간이 나네요~

댓글 2개:

  1. 헉..! 선배~!

    이게 무슨 이야기인지 한참을 감 못잡다가..;; (아직 전 어리군요... ^^)

    조심해서 몸 관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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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아~ 감동이겟구나~

    너무 부럽당^_^

    빨리 이모가 되고싶은걸~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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