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7월 29일 일요일

유기농 부침가루

일욜날 울 신랑이 사온 유기농 부침가루!!!

올갱이국을 끓이려고 부추가 필요했는데,
부추를 사면 늘~ 반은 버렸던 터라.. 국 끓이고 남은 부추로 부침을 하려고
부침가루도 사다 달라고 신랑에게 부탁(?)을 했다. 심부름 시켜먹은거지 모~ ㅋ

신랑 돌아오기를 기다리면서 토욜날 시어머님이 챙겨주신 가지2개로 가지양파조림을 했다.
가지는 양수를 맑게 해주는 기특한 채소다~

저녁식사로 비빔국수를 다 준비해놓을즈음 드디어 신랑 도착!!!
유기농 부추와 유기농 부침가루를 사왔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유기농 부침가루 --


량이를 위해서 사왔다고 하는데~ 저 부침가루 4000원씩이나 한다

올갱이 장국 끓이고 나서~ 남은 부추로 부추전을 하려고 했는데,
시간이 넘 늦어 신랑 다이어트에 방해되는 관계로, 부추 부침은 다음으로 패스~
유기농 부침가루도 잠시 안녕~ 맛이 어떤지는 먹어보고 다시 적어봐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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