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2월 11일 금요일

[Review] 기적의 밥상

 

 

 

멋진남푠의 건강 걱정에 구입하게 된 책

 

2009.11.23 - 읽기 시작

2009.12.18 - 읽기 완료!

 

 

 

 

기적의 밥상을 천천히 읽으며

조엘 펄먼 박사의 충고에 따라 녹색 채소 섭취량을 늘렸다.

 

채소가 좋다는건 어렴풋이 알고 있었지만

반드시 채소를 많이 먹어야 겠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다. 그리고 채소에 들어있는 영양성분에 대해서도 무지 했다.

 

녹색 채소에도 단백질이 많다는 사실에 놀랐다.

 

 

 

기적의 밥상을 읽고서 녹색채소를 잘 챙겨먹기 위해 실천한 것을 정리해 보자면

1. 녹색채소를 잘 챙겨먹게 되기 전까지 이롬생즙 주문해서 먹기로 하고, 멋진남푠과 함께 이롬생즙 먹기 시작했다.

2. 정제되지 않은 주식을 먹으려고 현미를 주문했다. 발아시켜서 먹으니 현미밥도 까끌하지 않고 맛있다.

3. 유기농 쌈채소와, 녹즙용 명일엽을 주문했다.

   어제 명일엽 사과 귤을 넣고 믹서기로 갈아서 먹으니, 이롬에서 시켜먹는 생즙 칵테일과 맛이 비슷했다.

4. 고기, 튀김 몸에 유익하지 않은 음식을 먹으면서 이건 몸에 안좋으니 조금만 먹자 생각을 하며 소량만 먹으려고 실천 하게 되었다.

연관글 : 책장에서 날 애타게 기다리는 책들

댓글 없음:

댓글 쓰기